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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담양대나무축제 2018 푸른 대숲에서 느끼는 맑은 정신

담양대나무축제는 해마다 5월 초순경 6일간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죽녹원로 119 의 담양 죽녹원, 관방제림 일원에서 펼쳐진다. 담양대나무축제는 담양의 천혜의 부존자원인 대나무를 소재로 효용성과 가치, 지역문화가 결합된 프로그램 운영으로 친환경 녹색축제의 기틀을 마련하여 담양 지역 대나무 전통문화와 예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지역민 모두가 참여하는 참여형 축제로 모든이들이 함께 즐기고 체험 할 수 있다.

 

 

 

담양대나무축제는 신산업 활성화는 물론 농특산품과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한 장소 마케팅을 통한 산업형 축제로 글로벌 축제로 발건시키려고 하고 있다. 담양대나무축제는 '푸른 대숲, 맑은 정신' 이라는 슬로건 아래 대심는날의 의미를 되살리고 대나무와 선비정신 문화를 테마로 대나무 테마숲인 죽녹원과 영산강 상류의 청정한 관방천을 두대로 맑은 공기와, 정갈한 음식, 환경을 지키는 담양을 유쾌하게, 맛있게, 운치있게 즐기도록 개최한다.

 

 

 

죽취일은 고려초부터 매년 음력 5월 13일로 정하고 주민들이 참여하에 대나무를 심고 작업이 끝나면 죽엽주를 마시면서 주민의 단결과 친목을 도모하였으나 1920년대 초에 끊겼다. 1999년부터 각종행사를 통페합하여 군민의 날인 5월 3일을 전후하여 죽취일의 의미를 되살리고 대나무와 선비정신 문화를 테마로 한 축제를 개최하게 되었다. 친환경 녹색축제를 통한 대나무 신산업화와 지역경제 활성화, 세계속의 글로벌 대나무 축제로 만들어 만들어간다.

 

 

 

프로그램으로는 8단계 대나무 스토리미션, 명품숲길 휴체험, 대숲속의 외국인 원정대, 담양부채장과 화가의 만남, 대숲의 추억찾기, 추억의 죽물시장 재현, 운수대통 한마당거리, 죽마고우 문화학교, 대소쿠리 물고기잡기, 대나무 활쏘기, 운수대통 소원패달기, 대나무놀이 체험마당, 대나무 수상자전거타기, 대나무 뗏목타기, 대소쿠리배 체험, 운수대통 소망술담그기, 죽세품 제작체험, 대나무 곤충이야기, 대나무 악세사리, 대나무 부채 만들기 등이 있고,

 

 

 

운수대토 밀랍초만들기, 대통 도자기만들기, 대나무 페이스페인팅, 운수대통 암화만들기, 죽초액 황장품만들기, 대나무 소망탑쌓기 등이 있고, 대나무를 주제로 한 다양한 공연 등이 마련되어 있다. 운수대통은 대나무 명품 숲길을 걸으면서 힐링체험 운, 관방제림과 영산강의 맑은 물에서 느끼는 오감만족 수, 대나무의 무궁무진한 변신과 대나무의 신비 체험 대, 대나무로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소통하는 곳 통으로 운수대통을 일컫는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