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국내여행

군포철쭉축제 행사일정과 함께 반월저수지와 수리산 여행지 알아보세요



군포철쭉축제 행사일정을 살펴보고 반월저수지와 수리산 등 군포에서 가볼만한곳까지 함께 알아보자. 이번에 확인해볼 반월저수지와 수리산과 함께 살펴볼 군포철쭉축제는 해마다 4월 하순경 3일간 철쭉동산에서 군포시 주최로 펼쳐진다. 지난 2017년에는 "다시 꽃피는 사랑의 설레임"으로 펼쳐져 백만 그루 철쭉이 관광객들의 마음을 물들였다. 이번 군포철쭉축제에서 활짝 피어난 진분홍 꽃물결이 도심 속을 일렁이며 우리 마음까지 움직일것으로 기대된다. 군포철쭉축제는 꽃과 음악, 열정과 즐거움이 함께하는 도시 군포의 철쭉공원, 시민 체육광장, 산본로데오거리 등 군포시 일원에서 만날 수 있을 예정이다. 

 

 

 

주요행사에는 철쭉 꽃피는 콘서트, 철쭉길놀이 시민퍼포먼스, 철쭉 설레임콘서트,  테마공연은 철쭉만발콘서트, 철쭉 가족인형극, 철쭉 러브콘서트, 수리수리마술쇼, 재즈 출연, 부대행사로 푸드트럭, 꽃빛체험마당, 봄봄놀이마당, 철쭉예술시장, 희귀동물 전시체험, 다양한 체험행사, 연계행사에 철쭉정원 조성, 철쭉예술무대, 국악봄나들이, 대중음악이야기, 평양민속예술단공연, 사람사랑락페스티벌, 철쭉 Book콘서트, 전시행사에 철쭉 너나들이 전시, 노차로드에 마임페스티벌-광대승천, 청소년어울림마당, 푸드트럭, 체험, 마켓 등이 있다.

 

 

 

반월저수지는 경기도 군포시 둔대동에 자리하고 있는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1957년에 조성한 저수지로 자연마을인 입예골, 셈골, 지방바위골에서 남동방향으로 흐르는 물이 저수지로 유입된다. 휠댐 형식으로 건설된 대의 높이는 11.4m, 길이는 352m이다. 호수를 연상시킬 만큼 크로 넓은 반월저수지는 인근의 수리산, 갈치저수지와 더불어 군포시민의 휴식처로 이름난 곳으로 주변에 카페와 음식점들이 많이 들어서 있다.

 

 

 

 

산으로 둘러싸여 있는 반월저수지는 경관이 뛰어나며 특히 해질녘의 노을이 아름다우며 군포 8경 중 제3경이 바로 반월낙조이다. 전망데크, 관찰데크, 산책로, 벤치 등의 시설을 설치하여 시민 여가휴식공간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저수지에 서식하는 어류는 다양하여 유료낚시터가 운영되고 있다. 반월저수지에는 산책하기 좋게 나무데크가 잘 조성되어 있어서 사람들이 산책을 즐기기에 좋은 환경을 만들었다.  

 

 

 

수리산은 경기도 군포시 속달동에 자리하고 있다. 높이 488m 이며 견불산이라고도 한다. 수리산은 한강 남쪽에서 서울을 감싸고 있으며 남북으로 능선이 길게 뻗어 있다. 정상에서 능선을 따라 독수리 모양의 높이 395m의 수암봉으로 연결되어 있다. 산으로 오르는 길은 바위가 많고 봄이되면 진달래가 붉게 물들어 많은 산악인들이 모여든다. 수리산 자락에는 맑은 물이 솟아나는 약수터가 많고 상여사, 용진사, 수리사 등의 사찰이 있다.

 

 

 

수리산의 북쪽 골짜기에 천주교 신자들이 숨어 들어와 담배를 가꾸며 살던 곳이 있으며, 천주교신도들의 순례지가 있다. 수리산은 아름다운 숲이 있어 관광지로서 기대를 받고 있으며 숲은 약 100년에서 300연 갈야 된 고목들이 우거져 있고 숲의 가장자리에 당집이 자리 잡고 있어서 역사 민속학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숲은 2002녀에는 생명의 숲 및 산림청에서 주최한 제3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우수상을 받기도 하였다. 수리산유원지와 수리산 삼림욕장이 있으며 2009년 7월에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