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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경주보문단지 벚꽃 절정시기를 알아보고 여행준비를 하자



경주보문단지 벚꽃 절정시기를 알아보고 여행계획을 세워보자. 경주 벚꽃 절정시기를 살펴보면 올해는 벚꽃이 평년보다 1~3일 정도 더 늦게 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일교차가 큰 봄에는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하지만 낮에는 따뜻한 햇살아래 즐거운 여행이나 나들이를 즐길 수 있다. 경주는 벚꽃이 개화되는 시기는 3월 28일부터 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벚꽃이 만개하기까지는 개화 후 일주일 정도 소요된다. 따라서 경주 벚꽃 절정시기는 4월에 들어서야 활짝 펴서 보문단지에서 꽃 비를 맞으며 행복한 봄날을 만끽할 수 있을 전망이다.

 

 

 

 

경주보문단지 벚꽃은 호수와 어우러져 환상적인 풍광을 자아내고 있다. 사람들이 많이 모여들어 사람구경도 하면서 벚꽃도 즐길 수 있는 곳이 보문단지 벚꽃이다. 경주는 벚꽃만 즐길 수 있는 곳이 아니라 세계문화유산의 도시여서 다른 볼거리가 많은 곳이어서 반월성 지구 벚꽃과 유채꽃을 즐길 수 있으며 반월서 근처에 위치해 있는 안압지와 첨성대 등을 둘러볼 수 있다. 걸어서 찾아가 보기도 하고 자전거를 빌려서 경주를 즐길 수 있다. 신라복체험, 소원지달기, 벚꽃야행, 화전놀이, 4D실감미디어 체험, 신라대종 타종체험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는 벚꽃축제가 있다.

 

< 사진출처 경주벚꽃축제 >

 

 

경주벚꽃축제는 4월 초순경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로 338 신평동의 보문수상공연장, 동부사적지 및 보문관광단지 일원에서 펼쳐진다. 경주의 관광자원인 벚꽃을 소재로,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지는 페스티벌을 기획하여 봄철 관광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보문수상공연장에서 개막공연이, 벚꽃버스킹 페스티벌이 첨성대, 신라대종공원, 대릉원돌담길, 교촌한옥마을, 동궁원에서, 첨성대 옆 잔디밭에서 벚꽃운동회가. 신라왕궁영상관에서 첨성대까지 신라고취대 행차가 있다.

 

< 사진출처 경주세계문화엑스포 >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은 경주시 경감로 614 천군동 보문관광단지 안에 자리하고 있다. 반만년 유구한 문화가 응축되어 있는 '지붕 없는 박물관'경주에서 한국인의 문화 자긍심을 드높이고 우리문화와 세계문화의 접목을 통해 인류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경상북도가 1996년에 조직했다. 인류문명이 나아가야 할 좌표를 탐색하고 지역과 국가 경쟁력을 높여가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 다양한 전시와 공연, 체험 및 참여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 사진출처 국립경주박물관 >

 

 

국립경주박물관은 경주시 일정로 186 인왕동에 자리하고 있다. 1975년 7월 2일 새 경주박물관을 건립하여 준공식 및 개관식을 가졌다. 제1실은 선사시대실, 제2실은 고신라 토기실, 제3실과 제4실은 고신라 공예실, 제5실은 와전실, 제6실은 통일신라 토기실, 제7실은 통일신라 금속공예실, 제8실은 조각실, 별관은 천마총과 제98호 고분 유물실, 정원에는 성덕대왕신종 및 석찹, 석불 등 석조물이 전시되어 있다. 제2별관인 안압지관에 안압지 출토품, 미술관 등이 있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