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유채꽃축제에서 노란 유채와 하얀 벚꽃, 쪽빛 바다를 감상하세요



 

삼척유채꽃축제는 해마다 4월 초순경부터 4월 말일까지 25일간 이어질 예정이다. 삼척유채꽃축제는 삼척 맹방유채꽃축제라는 이름으로 삼척시 근덕면 삼척로에 위치한 유채밭 일대에서 펼쳐진다. 삼척유채꽃축제가 다른 축제와 다른 점은 유채꽃 뿐만 아니라 벚꽃까지 함께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다. 거기에다 동해바다까지 볼 수 있는데 노란 유채꽃과 하얀 벚꽃, 그리고 쪽빛 바다까지 세가지 색이 어우러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 사진출처 삼척해양레일바이크 >

 

 

삼척해양레일바이크는 삼척시 근덕면 공양왕길 2 궁촌리에 자리하고 있다. 궁촌역과 용화역에서 각각 출발하여 궁촌역 기점 약 2.5km지점에 위치한 휴게소에서 포토존 등 휴게시간을 약 15분 정도 가지도록 하며 휴게소에 각기 다른 시간대에 머무를 수 잇도록 각 역사별 출발시간을 상이하게 한다. 회송버스를 운행한다. 레일바이크 도착 후 회송버스 탑승 전 여유시간을 활용하여 각 역사별 카페 및 특산물 코너를 이용하면서 대기할 수 있다. 곰솔과 기암괴석으로 어우러진 국내 유일의 삼척 해양레일바이크는 아름다운 동해의 해안선을 따라 5.4km의 복선이다.

 

< 사진출처 삼척시 >

 

 

대금굴은 삼척시 신기면 환선로 800 대이리에 위치하고 있다. 대이리 동굴지대 내에 위치한 동굴로서 약 5억 3천만년 전 캠부리아기에서 오르도비스기에 이르는 하부 고생대의 퇴적암류인 조선누층군의 풍촌층과 대기층의 암석이 분포하고 있는 지역으로서 열대 심해의 바다속에 퇴적된 산호초 등의 지형ㅇ이 지각변동으로 현재의 위치에 이르게 되어 오랜 새울 핀식되어 동굴이 형성되었으며 인위적인 발굴 작업으로 2003년 2월 25일 처음 발견하기에 이르렀으며 2007년 6월 5일에 대금굴을 일반에 개방하였다.

 

< 사진출처 삼척시청 >

 

 

환선굴은 삼척시 신기면 환선로 88-00 대이동에 위치하고 있다. 주굴의 길이는 약 3.3km로 총길이는 6.5km이다. 대이리동굴지대는 천연기념물 제178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동굴은 대체로 북향으로 전개되며 안쪽 80m지점에 둘레 20여m의 거대한 석주가 서 있으며 이 곳에서 4갈래로 갈라진다. 남한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복잡한 구조를 지닌 노년기 동굴로 종유석의 발달 과정을 볼 수 있고 동굴류의 발달이 탁월하며 동굴 동물들이 많이 서식하고 있어 학술적인 면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죽서루는 삼척시 성내동에 있는 조선시대의 누각이다. 관동팔경의 하나로 꼽히는 죽서루는 삼척시의 서편을 흐르는 오십천이 내려다 보이는 절벽에 자리잡고 있다. 관동팔경 중 내륙에 들어와 앉은 것이 죽서루 하나로 오십천의 절경이 바다 못지않다는 말이된다. 1층에는 17개의 기중을 세웠는데 그중 8개는 다듬은 주춧돌 위에 세우고 나머지 9개는 자연석 위에 세웠다. 그 위의 누대에는 20개의 기둥이 있다. 죽서루는 이전의 양식에 구애받지 않고 천진하고 자연스럽게 지어진 우리 건축의 자랑이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