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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이천도자기축제는 삼국시대부터 천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도자기가 주제이다.



이천도자기축제는 해마다 4월에서 5월 사이에 열리는 도자문화축제로 " 불... 우리의 색을 찾아서 ...꽃 "을 슬로건으로하여 이천도자예술마을인 예스파크에서 이천시 주최로 펼쳐진다. 색다른 체험 프로그램과 야간 축제, 거리형 축제로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유네스코 창의문화도시인 이천은 대한민국 대표 도자 산지로서 아름다운 전통 도자부터 현대자기, 최 첨단 세라믹 산업까지 만나볼 수 있다. 도자문화의 정수를 느껴보려면 이천도자기축제를 찾아가 보기를 권한다. 7개의 무지개 색 테마공간으로 나누어 이천 봄꽃나들이 행사와 함께 성대하게 개최될 예정이다.

 

 

 

덕평 공룡수목원은 이천시 마장면 작촌로 282 작촌리의 동맥이산 자락에 자리하고 있는 수목원으로 전나무 숲에서 공룡과 곤충 테마를 접목시킨 공룡 테마 수목원이다. 동맥이산은 참나무와 전나무 밤나무 잣나무 등이 많이 자라는 곳으로 3000여 종의 식물이 자생하고 있다. 수십 종의 자생 야생화가 봄과 가을에 수려한 자태를 뽑내고 있는 곳으로 다육식물과 선인장 1000여 종을 온실에서 관리하고 있다. 열대 식물인 커피나무, 바나나, 파파야 등 100여종을 도입하여 관람객들엑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이고 있다.

 

 

 

이천 산수유마을은 이천시 백사면 원적로 775번길 17 도탑리에 자리하고 있다. 조선 중종시절 조광조를 따르던 염용순이 기묘사화를 피해 이곳으로 낙향하면서 육괴정이라는 정자를 짓고 주위에 느티나무와 산수유나무를 심은 것이 마을의 시초가 되었다. 육괴정과 느티나무를 뒤로 하고 원적산 자락으로 다가가면 돌담과 함께 줄줄이 서 있는 산수유나무 군락을 만날 수 있다. 봄에 꽃을 피우고 가을이 되면 붉은 열매가 열리며 피로회복, 식욕증진 등에 효험이 있는 한약재로 사용되고 있다.  

 

 

 

이천 세라피아는 이천세계도자센터로 이천시 경충대로 2697번길 167-29 관고동에 자리하고 있다. 홀수 해마다 세계도자비엔날레를 개최하며, 4개의 대형전시장을 갖추고 국내외 작가들의 도자작품을 상설전시하고 있다. 본격적인 도자기 기술 개발을 위한 도자연구지원센터가 있으며, 국제세미나실, 대강당, 전자상거래지원실, 도자만권당이 있다. 부대시설로는 전통가마와 곰방대가마, 도자기로 만든 미니공원 토야랜드, 55m 길이의 미끄러틀, 흙놀이장, 다양한 놀이공간이 있는 흙놀이 공원등이 있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