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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영산포 홍어축제 코 끝 알싸한 진짜 별미 맛보세요


 

영산포 홍어축제는 매년 4월 중순경 전라남도 나주시 영산폴의 영산포선창홍어의거리 및 둔치 체육공원 일원에서 홍어축제추진위원회 주최로 펼쳐진다. 홍어축제가 열리는 영산포는 숙성 홍어의 역사 600년을 품고 있는 고장으로 선조들의 지혜를 엿볼수 있는 숙성홍어의 참맛을 영산강변의 유채꽃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면서 즐겨볼 수 있는 곳이다. 영산포 홍어축제에서는 홍어깜짝 경매, 홍어킹을 잡아라, 영산포가요제, 품바공연, 초대가수 공연, 홍어 예쁘게 썰기 경연대회, 홍어무침 향연, 영산포선창콘서트, 색소폰 앙상블 난타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하면서 홍어의 추억을 만들어 보자.  

 

 

 

영산포 홍어축제가 펼쳐지는 전남 나주의 여행지를 살펴보자. 먼저 국립나주박물관은 나주시 반남면 고분로 747 신촌리에 자리하고 있다. 전원속에 위치하고 있는 박물관으로 영산강 유역에 남아있는 고고자료를 보존하고 전시하며 호남지역 발굴매장 문화재에 대한 수장고의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건립된 곳이다. 첨단기술을 문화영역에 접목한 새로운 개념의 열린 문화공간으로 관람객이 스마트폰으로 전시내용을 안내받고 이를 다시 SNS상에서 서로 조고 받는 실시간 쌍방향 소통이 가능하도록 설비되어 있다. 개방형 수장고을 운영하여 체험전시 공간을 확대하고 박물관 옥상정원을 개방하여 생생하게 체험하고 느낄 수 있다.

 

 

 

빛가람전망대는 나주시 호수로 77 빛가람동에 자리하고 있으며 전망타워에서는 혁신도시 전경과 무등산과 영암군 월출산까지 볼 수 있는 곳이다. 전망대의 외관은 빛과 남고의 젖줄인 영산강의 흐름을 연출하는 형상으로 설계되었다. 입구에서 전망대까지 모노레일과 길이 96m의 돌미끄럼틀이 설치되어 있고, 전망대 1층은 혁신도시 홍보관과 혁신도시 건설을 위해 삶의 터전을 내준 원주민들의 삶을 조명한 이줌민 기념과, 기획전시실, 북카페, 4층에는 레스토랑, 5층에는 전망대와 관광문화 갤러리가 마련되어 있다.

 

 

 

나주영상테마파크는 나주시 공산면 덕음로 450 드라마 <주몽>을 촬영한 세트장을 말한다. 고구려, 백제, 신라의 삼국시대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와 영화 촬영을 위한 오픈세트이자 삼국시대 민속촌으로 기획된 곳이다. 한민족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장소로 활용되고 있으며, 동부여성, 졸본부여성, 철기방, 신단, 해자성문, 목책성루, 초가 저잣거리와 기와 저잣거리, 태자궁, 연못궁, 영상체험관, 탁본체험관 등이 자리하고 있다. MBC드라마 <주몽>, <태왕사신기> 등의 촬영이 이루어진 곳이다.  

 

 

 

나주 여행지로는 나주영상테마파크, 빛가람전망대, 나주시 금성관길 8 과원동의 금성관은 고려 공민왕 22년인 1373년에 금성군의 정청으로 사용하기 위하여 창건하였다. 나주시 다도면의 나주호는 1976년에 준공된 높이 31m, 길이 496m로 담양호, 장성호, 광주호 등과 함께 영산강 유역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채초천 상류에 축조된 국내 최대 규모의 농업용 저수지이다. 나주시 영산동의 홍어골목은 흑산도에서 홍어를 실어 나르던 포구로 뱃길이 홍어를 삭히는 시간과 정교하게 맞아떨어지는 곳이라고 한다. 나주시 다도면의 불회사는 대웅전의 종이로 만든 석가보니불이 이름이 높은 곳이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