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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장고항 실치축제 제철맞은 실치회를 맛보는 시간



장고항 실치축제는 매년 4월 말경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로의 장고항에서 당진시 주최로 펼쳐진다. 서해의 별미인 실치를 주인공으로 한 축제로 매년 4월에서 5월 사이에 행사가 펼쳐진다. 실치는 몸통이 희고 실처럼 가는 어종으로 흔히들 한번씩은 반찬으로 먹어보았던 뱅어포가 실치로 만든 것이다. 실치회 무료시식, 뱅어포 만들기, 밴손 고기잡기, 민속체험, 농특수산물 깜짝 경매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왜목항은 당진시 석문면 교로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거점형 마리나항만으로 개발되고 있다. 육상 180척, 해상 120척으로 300척의 마리나가 계류할 수 있는 계류장과 클럽하우스, 숙박, 휴양시설, 상가 등 편의시설이 마련되고 있다. 국내 해양레저 수요에 부응하고 중국, 일본의 요트 유치가 가능한 국제 수준의 마리나항만을 조성하고 있다. 앞으로 계획은 왜목항을 충청남도 서해안의 해양레저 스포츠 거점지역으로 발전시켜 나아갈 계획이다.  

 

 

 

왜목마을은 당진시 서해의 최북단에 위치하고 있는 마을로 지형적으로 바다를 동서로 양분하면서 당진시의 최북단 서해바다로 가늘고 길게 뻗어나간 특이한 지형을 하고 있다. 이와 같은 지리적 특성 때문에 해 뜰 무렵 마을의 바닷가에서 동쪽을 바라보면 서해바다이 일출을 감상할 수 있다. 왜목마을에서 바다건너 동남쪽 3km전방에 우뚝 솟은 노적봉과 장고항 언덕사이 붓을 거꾸로 꽂아 놓은 듯 문필봉 같이 서있는 바위가 서해바다에 떠오르는 일출로 솟아오르는 붉은 태양의 신비함을 가득안고 있어 출사처로 각광을 받고 있다.

 

 

 

삽교호 함상공원은 당진시 신평면 삽교천3길 79 운정리에 자리하고 있다. 바다에 정박한 상태의 대형상륙함과 구축함에 해군과 해병대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시관을 설치하고 수륙양용장갑차와 항공기, 함포 등 해군 장비를 전시하고 있다. 놀이공간, 기념품점, 특수입체영상관, 함상카페, 전투식량 전문식당 등 관람객을 위한 평의시설과 어린이들을 위한 나무곤충만들기 목공예 체험장이 있다.

 

 

 

당진 아미미술관은 당진시 순성면 남부로 753-4 성북리에 자리하고 있는 폐교된 농촌학교를 작가 박기호, 설치미술가 구현숙이 가꾸어온 미술관이다. 야외전시장은 평소 자연학습장으로 활용하며 야외 조각 및 설치 미술품을 전시하고 있다. 전시실은 5곳으로 평소에는 상설전시장으로 활용하고 기획전을 유치하며 작업실은 제지던스작가들의 작품활동실로 이루어져 있다. 한옥은 전통가옥을 복원하여 선조의 생활도구 및 생활상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