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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여행

인도 여행, 나를 찾아 떠나는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시간

 

 

델리는 인도 북부에 자리한 도시 및 연방직할지이다. 고전풍의 올드 델리와 현대적인 뉴 델리로 나뉘는 인도의 명실상부한 수도이다. 갠지스 강의 지류인 야무나 강의 서쪽 기슭에 있으며 펀자브 지방과 갠지스 강 유역과의 교통 중심지이며 고대부터 이 지방의 정치, 문화, 경제의 중심을 이루었다. 유적으로는 빨간 사암으로 쌓은 성벽인 랄키라성이 있고, 그 안에는 궁전이 여러 군데 있다. 보석을 박은 벽이나 대리석 기둥이 서 있는 디와니이하스트 궁전이 유명하다. 인도 최대의 자마마스지드 이슬람교 사원이 있으며 세포이 반란의 격전장인 카시미리문이 있다.  

 

 

자이푸르는 라자스탄주의 주도이며 도시 전체가 핑크 빛이어서 '핑크 도시'로 불리고 있다. 주 동부의 참발강 지류에 면하고 말와고원의 반사막 지대에 자리잡고 있다. 12세기 라지푸트족이 세운 자이푸르 왕국의 수도로 번영하였다. 1876년 영국 왕가의 방문 시기에 시내 건축물의 벽을 환영한다는 뜻으로 건물 외벽을 담홍색으로 단장하고 있다. 구시가는 6m높이의 성벽으로 둘러싸여 있고, 내부는 정연하게 구획이 되어 있다. 왕족 일가의 거주지인 찬다르 마할, 하와마할 궁전, 타지 람바그 궁전, 나하르가르 요새, 18세기 천문 관축소인 자이푸르 잔다르만타르 등이 있다.

 

 

아그라는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세주 서부에 있는 도시로 중세 인도 대륙을 대부분 통일한 무굴제국의 수도이며 세계의 유례를 찾아 볼 수 없는 아름다운 타즈마할이 있는 도시이다. 야무나강 우안에 있는 지방행정의 중심지이다. 동쪽에는 갠지스강 유역의 광대한 평야가 전개되고, 북쪽은 야무나강 연안을 따라 델리를 거쳐 펀자브 지방의 평야에 연속되어있다. 시내와 근교에 무굴 제국시대 최고 전성기의 건축 미술 유적이 많이 남아 있다. 븕은색 사암으로 성벽을 쌓은 광대한 아그라성과 이슬람건축의 대표작인 타지마할리 널리 알려져 있다.

 

 

카주라호는 인도 마디아프라데시주 북부에 있는 도시로 달(月)을 신봉하며 1세기경에 번성하였다. 갑자기 사라진 미스테리의 왕국인 찬델라 왕조의 유적으로 유명한곳으로 현재는 약 20여개 이상의 힌두교 및 자이나교의 사원이 남아있어 순례지로 유명한 관광지이다. 10~11세기 찬델라 왕조시대에는 이 지방의 주도였으며, 자이나교의 파라슈바나트 사원, 힌두교의 차툴부자 사원 등을 비롯하여 약 30개의 사원이 건립되었다. 처마끝을 여러 층으로 높이 쌓아올린 지붕이 특징이며 붉은 사암으로 된 벽면에는 병사, 여인상, 관능을 표현한 조상 등이 새겨져 있다.

 

 

바라나시는 인도 우타르프라데시주에 있는 갠지스강이 흐르는 도시로 수많은 순례자들이 모여드는 3,000년 역사의 도시이다. 인도 북부 갠지스강 중류에 위치하며 인도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중 하나이자 힌두교에서 가장 신성한 도시로 간주된다. 불교와 자이나교에서도 중요한 성지로 꼽힌다. 무굴제국 아우랑제브 황제 때 '황금사원'이라고 부르는 비슈와나트 사원이 파괴되었다. 순례자들이 성스러운 갠지스강에서 목욕재계를 하고 전생과 이생에 쌓은 업이 씻겨 내려가길 기원한다. 불타가 처음 설법한 사르나트 녹야원이 북쪽으로 10km 지점에 자리하고 있다.

 

 

오차는 1531년 마하라자 구드라 쁘라탑이 세운 분델라 왕조의 수도로 인도의 숨은 비경으로 손꼽히는 곳으로 특유의 한적한 분위기와 제항기르마할처럼 중세의 궁전들이 아름다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마을이다. 오차는 크게 궁전 구역과 사원구역으로 나누어지는데 궁전구역은 베트와강으로 둘러싸여 있는 섬에 10여개의 왕궁이 있다. 라즈마할은 벽화로 장식된 왕비의 침실이 있으며 옥상에도 아기자기한 구석들이 많이 있다. 제항기루마할의 부속건물로 호텔과 레스토랑으로 운영되고 있는 쉬시 마할이 있고, 오차 바자르, 라마신상이 있는 랄라자 만디르사원이 있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