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수치 낮추는법으로 간에 좋은 약초 등 다양한 방법을 확인해보자

 

간수치 낮추는법을 알아보고 간에 좋은 약초까지 확인해보자. 간수치 낮추는법으로는 간에 좋은 약초를 섭취하는 방법 이외에도 다양한 방법이 있다. 이러한 간수치에 대해 알아야 하는 것은 간이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이다. 우리 몸에서 가장 큰 장기는 간이다. 간은 우리 몸에서 영양분 대사, 해독, 호르몬 조절 등을 담당하는 중요한 장기인데 문제는 이 간이 70~80%가 망가져도 별다른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침묵의 장기'라고 불린다. 간경화 초기증상이라고 말하는 황달, 복수, 혈변 등의 증상이 눈에 띄게 나타나면 이미 간의 대부분이 손상되어 손쓸 도리가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된다.

 

 

간경화는 간이 딱딱하게 굳어져 정상적인 역할을 하지 못하게 되는 질환인데 간 질환 중에서도 가장 많이 발생한다. 이 간경화에는 간성혼수, 세균성 복막염, 골다공증과 당뇨와 같은 여러가지 합병증이 동반되는데 그렇기 때문에 더욱 예방이 중요하다. 간수치가 높으면 지방간, 간염, 간경화, 간암 등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평소에 간수치에 관심을 가지고 건강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간수치가 올라가는 원인으로는 술, 영양의 불균형, 간에 기름이 끼어서, 독성물질이 간에 많이 끼어서 등이 있다.

 

 

간에 좋은 약초에는 벌나무, 헛개나무 등이 알려져 있지만 약초를 사용할 때는 전문가의 진단을 받아서 치료를 하여야 하며, 약으로 사용할 때는 의사와 약사의 처방을 받아서 섭취하여야 한다. 약초에는 드러나지 않은 부분이 있어 오히려 몸을 해롭게 할 수 있다. 예로 부터 전해내려오는 조약이 효능이 있는 것도 많이 있지만 부작용을 생각하지 않은 것들이 많아 처방이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간수치 낮추는 법으로 음식을 잘 챙겨 먹어야 한다고 한다. 토마토, 결명자, 다슬기, 생강, 부추, 오가피, 헛개나무차, 콩, 버섯류를 섭취하면 좋아진다고 한다. 금연 금주는 필수이다. 식습관을 고치는 방법으로 인스턴트 음식을 조심하고 맵고 짜거나 하는 음식을 피하여야 하면 물을 충분히 먹도록 한다. 운동으로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야 하며 스트레스를 날려버려야 한다. 충분한 채소와 적절한 담백질, 충분한 지방을 섭취하는 균형된 식사와 잠을 충분하게 자는 것도 중요하 방법이다.

 

 

간수치에 도움이 되는 음식에는 부추로 간의 채소라 불릴 만큼 간 기능을 강화하는데 탁월한 채소로 몸을 따뜻하게 하고 신진대사를 원할하게 한다. 마늘은 알리신 및 세레늄, 황 성분이 있어 간을 깨끗하게 만들어준다. 사과는 식이섬유와 팩틴 성분이 풍부하여 소화과정에서 생기는 독소를 배출하는데 도움을 주며 현미는 탄수화물은 적고 담백질이 풍부하여 간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된다. 밀가루 음식은 체내 인슐린 분비를 증가시켜 지방간 발병률을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