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력에 좋은 음식을 통해 뇌기능을 활성화시켜 치매까지 예방하자

 

 

기억력에 좋은 음식을 알아보고 꾸준히 챙겨먹는다면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 기억력에 좋은 음식을 먹어야 하는 이유는 다양하게 존재한다. 기억력과 생활습관과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TV를 많은 시간 시청한 사람이 기억력이 줄어든 것을 밝혀내고 있다. 일방적으로 전달만 하는 TV에 정신을 뺏길 정도로 시청하게 되면 일방적 정보에 뇌신경 세포가 쉽게 지치게 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적극적인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다양한 정보를 받아들임으로써 기억력이 증가된다는 사실도 알게되었다. 치매는 노화로 인해 발생하는 대표적인 신경계 질환으로 기억력 감퇴, 언어장애, 감정 변화 등이 있다. 건망증은 누가 알려주면 기억을 해 내지만 치매는 힌트를 주어도 전혀 기억을 하지 못한다.

 

기억력에 좋은 음식으로는 생선, 견과류, 채소, 홍삼 등이 있으며 일주일에 3회 이상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자두, 블루베리, 딸기, 시금치, 케일, 브로콜리와 같은 항산화 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치매를 막는 데 도움이 된다. 홍삼이 기억력 회복에 좋은 건강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홍삼의 효능은 홍삼 사포닌인 진세노사이드에서 나온다. 30여 종의 영양분으로 결합되어 있어 원래 입자가 비대하며 진세노사이드가 몸에 흡수되어 효능을 나타내려면 장내 미생물인 프라보텔라오리스의 분해 작용이 필요하다. 블랙베리는 항산화제 폴리페놀 성분이 성장기 뇌의 활성화를 도와주고 기억력 향샹에 도움이 된다. 사과에 들어있는 폴페놀 성분은 뇌의 염증이 생기는 것을 줄여주고 기억력 손상을 막아준다.

 

오렌지는 귤과 라임 등과 같이 비타민 C가 풍부하게 들어 있는 과일로 독성 플라그가 축적되는 것을 막아주고 뇌 건강과 기억력 향상에 효과가 좋은 음식이다. 기억력에 좋은 엽산이 풍부하다고 한다.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플라보노이드 성분도 많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다른 과일이나 채소에서도 보충된다고 한다. 호두에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여 뇌신경세포파괴를 막고 활성을 유도하여 뇌의 노화를 억제하는 효능이 있다. 기억력 증진과 알츠하이머병과 치매 등을 예방하는데 좋다고 한다. 불포화지방산 외에 칼슘, 마그네슘, 인 등의 효능으로 기억력이 높아진다. 초콜릿을 규칙적으로 소량 섭취하면 기억력 발달에 좋고 강력한 항산화제가 뇌의 혈액순환을 돕는다.

 

기억력에 좋은 음식인 들기름에 많이 들어있는 식물성 오메가-3는 기억력 개선에 효과가 매우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들기름이 학습능력과 향상에 기억력 개선에 효과가 있다는 것이 입증되고 있다. 들기름 외에도 카놀라유, 콩기름, 고등어, 꽁치, 갈치, 멸치, 붕장어, 아욱, 들깻잎 등에 오메가-3가 많이 들어있다고 한다. 브로콜리에도 수용성 비타민인 천연엽산이 풍부해서 치매예방에 좋으며 기억력 감퇴, 뇌졸중 등을 일으키는 독성 아미노산의 일종인 '호모시스테인'의 양을 줄여 준다고 한다. 생으로 먹거나 살짝 데쳐 먹는 것이 좋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