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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건강에 좋은 음식

속쓰림에 좋은 음식을 통해 위암 발병을 미리 예방하자

 

속쓰림에 좋은 음식을 확인해보고 방치하면 위험한 속쓰림을 다스려보자. 최근들어 속쓰림에 좋은 음식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속이 거북하거나 불편한 경우로 속쓰림을 겪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야근이 많고 불규칙한 식습관을 가지고 있는 경우 제대로 된 건강관리가 힘들고, 특히 짜고 메우며 국물위주의 식단을 준비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경우 스트레스성 위염이나 속쓰림 등 만성적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위염 등을 가볍게 여기면 위경련, 위암으로 악화될 가능성이 있다. 초기단계에는 식습관을 개선해도 좋아지는 경우가 많으며, 신선한 야채나 과일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며 자극적인 음식을 멀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 사진출처 네이버이미지 >


속쓰림에 좋은 음식에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양배추즙이 있다. 신선하고 정갈한 양배추를 배를 같이 넣어도 좋으며 저온압축방식으로 즙을 제조한 것이 영양소를 최대한 담아낼 수 있어 좋다. 양배추에는 비타민 C 뿐만 아니라 위 건강을 좋게하는 비타민 K, 비타민 U가 풍부하고 섬유질과 무기질이 풍부하여 장건강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으며 항염, 항균 작용도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타민 U는 속쓰림에 좋으며 체내의 손상된 장기를 치유하고 재생시켜주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비타민 C는 감기예방에 효능이 있는 설포라칸이 풍부하고 항암효능도 있다고 한다. 연근에 들어있는 뮤신이라는 성분은 위벽을 보호해 주고 위에 염증이 생기지 않도록 한다고 한다.

 

< 사진출처 네이버이미지 >


신선한 채소와 과일은 위를 보호해 준다. 비타민 C는 위를 보호하고 발암물질을 억제하는 효과도 가지고 있으며 헬리코박터 균의 독성도 완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성인 하루 비타민 C 권장량은 500mg으로 위를 보호하기 위하여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많이 섭취하고 비타민제를 복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하겠다. 감자도 속쓰림에 좋은 음식으로 감자는 위장에 생긴 염증을 개선시켜주고 혈관을 건강하게 만들어 준다고 한다.

 

< 사진출처 네이버이미지 >


흰민들레는 우리나라 토종 민들레로 한방에서는 포공영이라고 부르며 특히 위장기능 개선과 강화에 큰 도움이 되며 이를 통해 속쓰림이나 소화력이 약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한다. 소염작용이 뛰어나 염증을 치료하는데 많이 쓰이며 위염이나 장염 등 위장염증관련 질환에 좋다고 한다. 비타민, 미네랄, 필수아니모산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소염작용이 뛰어나 위염이나 장염, 식도염 등에 좋은 효능을 보이고 있다. 매실은 속이 좋지 않거나 배가 아플 때 좋은 효능이 있는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 사진출처 네이버이미지 >


요구르트를 마시면 헬리코박터 균을 어느정도 억제하는 작용을 하여 위를 건강하게 만들고 위암을 예방할 수 있다. 녹차의 떫은 맛에는 카테킨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다. 카테킨은 위염과 위암, 식도암과 같은 암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다. 카테킨은 암을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체내에서 만들어지는 항산화 효소를 촉진시켜 암이 생기는 것을 막아준다. 

 

< 사진출처 네이버이미지 >


속쓰림에 좋은 음식을 확인했다면 반대의 경우도 알아보자. 속쓰림에 시달린다면 피해야 하는 식품으로는 위액 분비를 촉진시키는 신맛을 내는 식초, 유자차, 귤차, 레몬차, 오렌지주스 등 신맛이 나는 음료나 과일은 위산이 많이 분비되어 속쓰림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더욱 괴롭힐 수 있다. 위산 역류를 초래하는 기름진 음식은 소화가 잘안돼 위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 위산이 역류할 가능성이 높다. 위산 분비를 촉진하는 우유도 조심해서 먹어야 한다. 자기전에는 우유를 먹지 않도록 해야 하겠다. 밤중에 위산분비량이 증가해 위산이 식도를 향해 거꾸로 올라와 속쓰림을 유발할 수 있다. 커피의 카페인도 위산분비를 촉진한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