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건강에 좋은 음식

몸살에 좋은 음식을 알아보고 빨리 회복해서 기운 차리세요

 

 

몸살에 좋은 음식을 알아보고 생활에 활력을 하루빨리 찾도록 하자. 몸살에 좋은 음식을 알아보기 앞서 몸살을 유발하는 요인으로는 피로누적이 있다. 피로는 심신의 기능이 떨어진 상태를 가리키며 무기력한 상태에서부터 노동이 일으키는 근육의 작열감에 이르기까지 고통을 수반한다. 피로로 인하여 지칠 때 근육통과 무력감, 오한등을 동반하는 몸살에 걸릴 수 있으며 피로가 거듭 되풀이되면 만성 피로증후군을 일으킬 수 있다. 피로는 정상인이 할 수 있는 수준의 기능을 지속하지 못하는 것을 말하며 육체적 피로와 정신적 피로가 있으며, 정신적 피로는 졸림이 오는 조짐이 나타난다. 몸살은 몸이 피로하여 일어나는 병으로 팔다리가 쑤시고 느른하며 기운이 없고 오한이 난다. 

 

 

몸살에 좋은 음식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한 감귤류가 있다. 비타민 C 는 빨간 피망, 브로콜리, 고구마, 토마토, 감 등에도 많이 들어있다. 꿀을 목구멍에 바르게 되면 인후염 완화제 역할을 할 수 있으며 꿀의 항산화작용과 항균작용이 바이러스, 박테리아 및 곰팡이로 인한 감염을 막아주고 염증을 억제하고 기침을 완화시켜준다고 한다. 생강차에 꿀을 넣어 먹으면 효과가 높아진다. 꿀 중에 메밀 꿀이 항산화 수치가 높고 클로버 꿀이 가장 낮으며 1세 미만의 신생아에게는 꿀을 주면 안된다.

 

 

마늘과 양파는 소독제의 역할을 하며 면역 강화 화합물을 함유하고 있다고 한다. 마늘에는 알리신이라는 성분이 면역력을 높여주마 알리신은 익히게 되면 성분이 파괴되기에 많이 익히면 효능이 없어진다. 생마늘을 씹어도 목의 통증을 완화할 수 있다. 대파에도 각종 비타민과 철분, 칼슘 등의 무기질이 풍부하여 위와 폐의 기능을 증진시켜서 환절기 질환에 걸리는 것을 막아준다. 셀레늄은 독감 바이러스를 제거하는데 도움이 되는 시토카인의 생산을 증가시키는 성분으로 브라질너트, 랍스터, 굴, 게, 참치, 대구 등에 많이 들어있다. 호박과 콩나물도 효능이 있다.

 

 

적포도주에는 라스베라트롤과 폴리페놀이 요거트에 들어있는 유익균과 같은 방식으로 일을 하는데 독감 바이러스가 유입되면 이것들이 증식을 시작하게 되고 이런 화합물이 독감을 예방할 수 있다. 라스베라트롤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식품에는 땅콩이 있다. 버섯은 세포들이 감염균들과 싸우는데 도움을 주는 사이토킨의 생산을 증가시켜주며 면역시스템을 지탱하는 다당류를 포함하고 있다. 가장 흔한 감기 및 독감을 물리치는 버섯으로는 표고버섯, 잎새버섯, 영지버섯 등이 있다. 배는 해역작용을 하는 효능이 있어 오한이나 뭄의 열을 내려주는 효능이 있다.

 

 

다음 몸살에 좋은 음식인 생강은 가려운 목구멍을 진정시키는데 도움이 되며 기침을 억제해주고 감기 바이러스의 일반적인 계열인 코감기 바이러스를 공격하는 세스키테레핀류라고 불리우는 성분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성분이 통증과 열을 줄일  수 있고 약한 진정제 역할을 한다. 후추는 재채기를 만들어내는 것으로 알려진 향신료로 코감기를 막을 수 있다. 향신료 중에 식초와 생강, 후추 혼합물은 약물의 흡수를 높여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기도 하며 검은 후추는 매운맛의 주성분인 피페린을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피페린이 통증완화와 항열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