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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건강에 좋은 음식

면역력 높이는 음식으로 좋은 예산 쪽파 효능

 

 

면역력 높이는 음식으로 유명한 쪽파 효능은 여러가지가 있다고 한다. 면역력에 좋은 다양한 음식이 많겠지만 그 중에서 쪽파가 좋다고 한다. 면역력 높이는 음식인 쪽파는 특히 충남 예산 쪽파가 유명하다. 이번에는 면역력 높이는 음식인 쪽파에 대해서 알아보고 쪽파 효능까지 살펴보도록 하자.

 

쪽파는 파와 분구형 양파의 교잡 식물로 백합과이다. 아시아와 유럽 여러 지역에서 오래 전부터 재배되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중국에서는 기원전부터 재배되었다고 하며 한반도에서도 재배는 오랜 전부터 재배하여 왔다고 추정하고 있다. 쪽파는 김치를 만드는 재료이기도 하며 여러 음식에 양념으로 쓰이며 맛은 생으로는 아린듯 매운맛이 있으며 익혀서 먹으면 단맛이 난다. 충남 예산군 예산읍 창소리의 쪽파마을 쪽파는 예산 쪽파로 이름이 높다.

 

 

쪽파는 하나의 비늘줄기를 심으면 여러 쪽으로 나뉘어 자라서 붙은 이름이라고 한다. 당파라고 경상도 지방에서는 사투리를 쓴다. 실파는 파의 어린 것이어서 쪽파와는 다르다고 할 수 있다. 파의 이름을 붙일때 파가 큰 것은 대파, 중간 것은 엇파, 어린 것은 실파라고 한다. 쪽파의 뿌리부분은 굵게 자라난다.

 

 

쪽파는 영양생장을 한다. 영양을 채우고 있는 곳은 비늘줄기로서 잎이 마른 비늘줄기 한 쪽을 심으면 분열을 하여 다섯개 이상의 쪽파가 올라온다. 가을에 파종한 쪽파는 크게 자란 것은 11월 중순에서 12월 초순의 김장철에 뽑아 김치를 담그며 남어지는 겨울을 넘기게 되는데 잎은 겨울에 시들었다가 봄에 다시 잎을 올리면서 2찬 분얼을 하게된다.

 

 

 

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 창소리는 쪽파마을이다. 쪽파 생산량이 마을 단위로는 전국 제일이라고 한다. 이 곳은 한국에서 밭경지정리사업은 창소리가 최초라고 한다. 밭이 반듯반듯하게 널려있다. 쪽파는 가을에 심어 봄에 거두어 들이기 때문에 토마토나 수박, 또는 열무등을 심을 수 있어 1년에 3기작, 4기작을 할 수 있어 부지런한 농부들에게는 좋은 작물이다.

 

 

쪽파는 잎이 연하고 깨끗하며 줄기 부분이 너무 여러 갈래로 가늘게 나뉘지 않은 것이 좋으며 보관을 할때는 신문지로 싸서 냉암소나 볕이 들지 않는 서늘한 곳에 보관하거나 미리 썰어 빌폐용기에 담아 냉동 보관하면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다. 손질을 할 때는 마른잎과 뿌리를 잘라내어 제거한 뒤 이용하며 파김치로 담가 먹거나 파전의 주재료로 이용하기도 하며 물김치나 국에 썰어 넣어 파의 독특한 향미를 더하기도 한다.

 

 

쪽파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해서 감기예방은 물론 아릴린성분이 비타민 B1의 흡수를 도와주어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면역력 높이는 음식으로 쪽파가 좋다. 면역력이 높아지면 환절기만 되면 감기를 달고 다니던 사람들, 여름이면 냉방병을 달고 다니던 사람드 모두가 잔병치례에서 해방이 된다. 쪽파 효능으로 피로를 빠르게 회복시켜주는 효능도 있다. 플라보노이드 성분의 항산화효능으로 노화를 지연시켜주고 피로를 많이 느끼는 사람들도 쪽파를 많이 섭취하면 회복이 된다고 한다. 쪽파김치나 쪽파 파전 그것도 귀찮으며 둘둘말아 그데로 초장에 묻혀 먹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