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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건강에 좋은 음식

식중독 예방법 더운 여름철 꼭 알아두어야 할 상식

 

 

식중독 예방법은 지금까지 날씨가 더운 때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상식이다. 식중독균은 사람이 활동하기 좋은 계절과 때를 같이 해 활동을 왕성하게 한다. 식중독의 원인은 밝혀진 것만 해도 200여 가지의 감염 경로가 있다고 한다. 바이러스나 박테리아, 기생충이나 독소 등을 통해 균이 감염되어 식중독이 발생한다.

 

 

 

 

#식중독 증상

 

식중독에 걸리게 되면 빠르면 30분 이내에도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반대로 수주일이 지난 후에도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다. 대표적인 식중독의 증상은 구토나 복통, 설사 등이 오염된 음식을 섭취한 후 48시간 이내 발생하는 것이다. 감염 요인에 따라 증상이 다르게 나타나는데 심할 경우 열이 나거나 혈변, 신경계 장애까지 나타날 수 있다.

 

 

 

 

 

#식중독 예방법

 

식중독 예방법을 살펴보면 가장 중요한 것은 음식의 보관에 있다. 식중독균은 5도씨 이하에서는 증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증식하더라도 그 속도가 더디다. 따라서 음식물을 보관할 때에는 냉장보관을 하고 냉장고의 온도도 5도씨 이하로 유지시켜주는 것이 중요하다. 음식별로 보면 달걀의 경우 3~5주 정도 냉장보관해도 먹을 수 있으며 육류나 어패류의 경우 익히지 않았을 경우 5도씨 이하에서 하루나 이틀까지는 보관이 가능하다.

 

 

 

 

#올바른 조리법

 

음식을 조리할 때에는 육류의 경우 충분히 익혀서 먹는 것이 식중독을 예방하는 방법이다. 고기를 덜 익혀서 먹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지만 여름철만큼은 포크로 고기의 표면을 찔러 피가 보이지 않을만큼 익혀먹는 것이 좋다. 생선의 경우 생선의 중심부까지 온도가 최소 63도씨 이상이 될 때까지 익혀야 하며 한번 익힌 생선을 냉장 보관했다가 다시 조리해서 먹을 때에는 처음과 같은 온도 이상으로 익혀 먹어야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