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우울증은 폐경이 오면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힘이 들어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갱년기로 인해 나타나는 여러 증상들 중 가장 대표적인 증상이기도 한 갱년기 우울증에 대해 알아보자. 갱년기 우울증은 평소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데 주변에서 많은 도움을 주면 쉽게 해결할 수 있다. 과거에는 갱년기 우울증의 원인을 '상실감'등의 사회 심리적 원인으로 설명해 왔으마 최근에는 신경생물학적 원인이 갱년기 우울증 발현에 보다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증거들이 속속 밝혀지고 있다.
갱년기 우울증은 40대 후반부터 여성호르몬의 분비가 저하되면서 난소의 기능이 퇴화하고 월경이 중단되는 폐경이 찾아오면서 중년 여성들은 여성성을 상실한 듯한 느낌을 받아 무기력감과 우울감을 경험할 수 있다. 폐경을 전후해서 여성의 난포호르몬은 급격하게 하락한다. 이러한 난포 호르몬의 감소는 심장의 관상동맥 질환의 위험성을 높일 수 있고 대죄 변연계 - 시상하부 - 뇌하수체라는 축의 스트레스 호르몬들을 활성화 시킨다. 이와 같은 신체적 환경의 변화는 대뇌 미세동맥의 경화성 변변을 유발시킬 수 있다고 한다.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급속히 감소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증상인 것이 우울증인데 이 외에도 여러가지 요인들이 원인이 되어 갱년기 우울증을 느낄 수 있다. 뇌조직 내 신셩전달물질의 변화, 사회심리적 요소등이 복합적인 원인으로 작용하여 우울감을 느낄 수 있다. 갱년기 이후의 내분비계의 변화는 대뇌의 전두엽과 기저핵에 산재된 신경세포군을 손상시킬 수 있으며 이로 인하여 우울 증상이 발생한다고 한다.
갱년기 우울증을 유발하는 다양한 원인들중 앞서 말한 주요 원인은 여성호르몬의 감소인데 갱년기에 에스트로겐이 감소하게 되면 뇌조직에서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 노아드레날린 등이 감소 되기 때문이고 뇌하수체 전엽에서 분비되는 베타 엔돌핀 등의 호르몬 등이 감소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갱년기 우울증 자가진단법이 여기에 있다. 2개내지 3개 이상에 해당된다며 주의가 필요하다고 하겠다.
1. 별 문제가 없는데도 갑자기 짜증이 나고 화가 난다. 2. 집중력이 저하되며 기억력이 떨어진다. 3. 건망증이 생겼다.
4. 무슨일만 생겨도 모두 자신의 탓으로 돌리고 자기비하를 한다. 5. 삶이 무기력해지고 우울해진다.
6. 식욕이 떨어지고 만사가 귀찮다. 7. 수면장애, 불면증 등이 나타난다.
인간의 수명이 짧았을 때는 여성은 한평생 동안 아이를 가질 수 있었다. 그러나 평균 수명이 길어지면서 결국 인간은 갱년기 이후의 삶을 준비하여야 한다. 갱년기 이후의 삶에서 우울증이 올 수 있다. 갱년기 우울 증상은 항우울제의 약물요법이나 전자파동요법 등의 치료법이 많이 개뱔되고 있고 평소 건강한 생각, 올바른 식습관 그리고 운동으로 다스릴 수 있는데 일주일에 3번이상 30분 정도 조깅이나 수영, 걷기 같은 유산고 운동을 하면 안면 홍조 증상에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고 가뿐하고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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