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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건강에 좋은 음식

자양강장식품으로 불로장수 식품으로 애용했던 잣의 효능과 효과

 

불로장수 식품으로 알려졌었던 잣의 효능과 효과에 대해서 살펴보자. 잣은 신선들도 불로장수 식품으로 애용했다는 말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는 오장을 강화하고 몸을 튼튼하게 해주는 자양강장식품이다. 그래서 노인이나 병약자에게 죽으로 쑤어주는 식품이다. 칼로리가 높고 비타민 E군인 토코페롤과 철, 인 등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하여 혈압을 내려주고 피부를 윤택하게 한다. 

 

 

잣은 한기와 허기를 쫓고 오장을 보하는 자양강장식품으로 풍을 다스린다. 잣은 껍질을 벗겨놓은 채로 봄이 지나면 영양가가 떨어지므로 껍질째 두었다가 먹기 직전이나 요리 직전 껍질을 까서 조리하는 것이 좋다. 잣죽은 예부터 귀하고 비싼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잣은 해송자라고도 하며 옛날부터 우리나라의 특산으로 알려져 있다. 

 

잣은 날것 상태에서는 부드럽고 밀키한 질감에 달짝지근한 버터 향미가 난다 .기름을 넣지 않고 가볍게 볶으면 두드러진 견과 향과 매력적인 향기, 바삭바삭한 질감을 얻을 수 있다. 주성분은 올레인산 ,리놀렌산이며 약성은 온화하고 맛이 달다, 노인성변비에 장의 요동운동을 촉진시켜 배변을 용이하게 한다. 마른기침, 기운이 없을때, 폐의 기능을 정상으로 이끈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