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몸의 체온조절을 위해 발생하는 땀은 땀샘에서 만들어져 땀관을 통하여 피부 표면으로 분비되는데 이 때 배출되는 통로가 막히면 땀샘에 염증이 발생한다. 배출 통로인 땀관이나 땀관구멍이 막히는 원인으로는 습열, 자외선, 반창고 등이 의한 자극이나 비누의 과다사용, 세균감염 등의 외적인 요인과 많은 양의 땀이나 피지 생성 감소 등의 내적인 요인이 있다.
땀띠는 우리몸의 땀샘이 막혀 노폐물이 피부 밖으로 배출이 되지 못하여 몸속에 쌓여버림으로 인해 물집이나 발진이 생기는 경우를 말한다. 피부에 좁쌀처럼 작은 물방울 모양의 투명한 물집이 생긴다. 가려울 있으며 따끔거리는 경우도 있으며 얼굴, 목, 가슴, 겨드랑이에 많이 생긴다. 이기들은 어른에 비해 땀샘의 밀도가 높고 표면적당 발한량이 2배 이상이기 때문에 땀띠가 잘 생긴다고 한다. 평소에 조금만 신경을 써주어도 상쾌한 여름을 맞이할 수 있다고 한다.
#땀띠예방 목욕을 하자
땀띠의 치료는 먼저 몸을 깨끗하게 자주 씻어주는 것이 좋은데 열이 오르지 않도록 해주며 미지근한 물이 좋다. 샤워를 하거나 물수건으로 몸을 닦으면 몸의 열이 내려간다.
#땀띠 예방 면옷을 입자
땀띠를 예방하는데에는 면옷을 입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땀흡수가 잘되고 얇은 옷이면 통풍이 잘되어서 땀띠가 예방이 된다. 여름철 뽀송뽀송한 느낌을 유지하는 옷을 잘 찾아 입어보자.
#땀띠예방 피부를 자극하지 말자 땀띠가 생겨나면 피부의 자극을 최대한으로 줄여주는 방안이 강구되어야 한다. 가능한 비누나 클렌징제품을 사용하는것보다 물로 세안을 해주는 것이 좋다. 꼭 사용해야 한다면 양을 줄여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땀띠예방 건조하고 서늘하게 하자 실내를 건조하거나 서늘하게 유지해주는 것도 땀띠를 예방하는 중요한 방법이다. 평소 실내 온도를 20도로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습도는 60%가 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가능한 자주 환기를 시켜주어 실내환경을 우리 몸에 좋도록 조절해주어야 한다. #땀띠치료법
녹차와 오이는 진정 작용을 한다고 하는데 녹차를 차갑게 해서 땀띠가 난 부위에 발라주는 것이 좋으며 오이를 얇게 썰어 붙여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땀띠 치료법에는 비타민C와 과일을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 수분이 많은 수박, 오이, 채소를 섭취하는 것이 좋고 매실이나 메밀과 같은 차가운 성질의 음식을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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