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골계효능

오골계는 닭의 한 품종으로 고기의 뼈와 살이 어두운 자색을 띄고 있어서 오골계라 이름이 붙었다. 지방이 적고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다고 해서 예부터 약으로 오골계가 사용되었다. 머리는 작은 편이며 수컷은 정수리에 어두운 보라색 또는 어두운 붉은색의 짧고 넓은 복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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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발가락 위쪽에 또 하나의 긴 발가락이 있어 발가락이 모두 5개인 점이 특징이다. 털은 보통 흰색, 검은색, 붉은 갈색을 띤다. 성질은 온순하나 체질이 약하고 알을 낳는 개수가 적다. 원산지는 동남아시아이며 체형과 자세는 닭 품종의 하나인 코친종을 닮아서 둥글고 몸매가 미끈하다.

 

#오골계효능

 

오골계를 섭취하면 형액의 순환을 도와준다고 한다. 산장과 신장에 혈액을 공급하여 피를 정화시켜주어서 간장과 신장의 기능을 증진시키는 효능을 발휘한다. 오골계 요리는 예로부터 왕이나 귀인에게 대접을 하던 요리로 이름이 나 있다. 오골계의 요리는 오골계죽, 오골계와 동충하초에 산약을 넣어 끓인 오골계충초산약탕, 오골계와 천마를 넣고 끓인 오골계천마탕이 이름이 전해져 온다.

 

☞오골계-서울동물원

☞동충하초-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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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골계효능

 

출산한 산모의 기를 보호해주고 빈혈을 예방해준다. 오골계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여성들에게 좋은 음식으로 철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오골계는 대하증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자궁을 따뜻하게 해주어 분비물이 지나치게 많이 나오는 것을 완화시켜주고 자궁에서 출혈이 되는 것으 막아주는데에도 도움을 준다. 체내의 열이 많거나 감기가 있다면 먹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다.

 

☞대하증-체육학대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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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코페롤 성분이 많이 들어있는데 이성분은 노화를 방지하는 작용을 한다고 한다. 꾸준하게 먹게 되면 젊음을 유지하고 건강한 삶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장염이 있는 사람은 소화기능이 약하기 때문에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고 미음이나 죽으로 먹는 것이 좋다.

 

☞토코페롤-시사상식사전

☞장염-영양학사전

#오골계효능

 

 

레티놀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시력보호에 도움이 되고 기와 혈을 보하기 때문에 남성의 정력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음을 보하고 열을 내리며 비장과 폐를 보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동의보감에서는 마비가 오는 증상이나 신경통이 있는 사람에게 효능이 있다고 한다. 오골계에는 칼슘, 인, 철분등이 많이 들어있는데 철분은 빈혈예방에 도움을 주며 칼슘은 뼈에 이로운 작용을 하며 인은 칼슘과 결합하여 골격이나 치아를 구성하는 역할을 한다.

 

☞레티놀-두산백과

☞비장-서울대학교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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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골계는 두뇌발달에 도움이 되는 음식물이다. 오골계에는 지방이 적고 필수아미노산과 칼슘, DHA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성장기 어린이의 두뇌발달과 성장발달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오골계는 소화기관을 보강하면서 허열을 없애주고 기운을 보강한다. 만성적이 설사나 체중감소, 식욕부진, 자궁출혈, 질의 염증, 근육이 약해 질때에도 사용하며 호흡기 질환에 사용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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