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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충남에서 두 번째로 넓은 호수 논산 탑정호와 탑정호 출렁다리 탐방

 

논산에서 빼놓을 수 없는 논산 탑정호와 인기 관광지인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를 만나보자. 논산 탑정호는 충남에서 두 번째로 넓은 호수다. 담수를 3000만 t 까지 저장해 주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잉어와 쏘가리 등 어족 자원도 풍부하다. 낚시는 물론 윈드서핑과 수상스키 등 수상 레포츠를 즐기기 적당하다. 2021년 탑정호를 가로지르는 길이 600m 출렁다리가 개통되었다. 낮에는 드넓은 호수 위를 걷는 기분을, 밤에는 조명이 들어와 색다른 야경을 느낀다. 

 

탑정저수지는 충청남도 논산시 부적면 신풍리에 있는 저수지로 한국농어촌공사에서 관리하고 있다. 깨끗한 수질과 겨울철에도 잘 얼지 않고 주변의 논산평야 등 대규모 농경지가 위치해 풍부한 먹이로 철새들의 서식에 적당하여 겨울철새들의 월동지로 이용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탑정호를 계획적으로 개발하는 수변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탑정호 수변생태공원은 논산시에서 2010년부터 탑정호 수변에 수생식물원, 자연학습원, 분수, 팔각정 등 산책코스를 조성하여 연중 꾸준한 인기를 억도 있는 관광코스로 특히 매주 수요일에는 전국 각지에서 오는 영외면회객들이 즐겨 찾는 명소이다. 주변 관광지로 계백장군유적전승지, 백제군사박물관, 김장생 유교문화체험, 논산 탑정리 석탑 등이 있다.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는 충남 논산시 부적면 신풍리 769에 자리하고 있으며 대둔산의 물줄기를 담아내는 탑정호는 물이 맑기로 유명하며 아름다운 저녁노을을 감상할 수 있고, 각종 수상 레포츠도 즐길 수 있다. 탑정호 출렁다리는 2018년 8월 30일 착공하여 2020년 10월 15일에 준동된 다리로 600m의 길이를 자랑한다. 야간에 미디어파사드, 음악분수 등이 펼쳐진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