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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논산에서 만나는 양촌곶감축제와 드라마 <그래 우리는> 촬영지 온빛자연휴양림

 

양촌곶감축제에서 달콤한 곶감을 먹어보고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한 온빛자연휴양림까지 만나보자. 양촌곶감축제는 겨울철 최고의 간식거리인 곶감을 주제로 한 축제로 양촌 곶감만이 지닌 달콤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양촌곶감축제에서는 맛있는 감을 맛볼 수 있으며 감 깎기 체험과 감식초 시음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있다. 

 

<양촌곶감축제 - 논산시청>

 

온빛자연휴양림은 메타세쿼이아 숲속 그림 같은 호수 위에 자리잡은 별장은 이국적인 풍광으로 입소문이 났다. 2021년부터 2022년에 방영한 드라마 <그해 우리는>의 촬영지로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으며 촬영지인 온빛자연휴양림도 그 이름을 전 세계에 알리기 시작하였다. 휴양림 입구에서 별장으로 오르는 길인 메타세쿼이아가 늘어선 산책로다.

 

온빛자연휴양림은 충청남도 논산시 벌곡면 황룡재로 480-113에 자리하고 있으며 계절을 가리지 않고 아국적인 풍경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온빛자연휴양림은 메타세콰이아 숲과 호수가 어우러진 이국적인 풍경을 선사해주고 있으며 가을이 되면 주황빛으로 물들어 또 다른 느낌을 받게 된다. 집주위를 감싸고 있는 울창한 숲 덕분에 온빛자연휴양림이 돋보인다. 

 

온빛자연휴양림은 탄소상쇄 숲이라고 한다. 이산화탄소 흡수가 지구 온난화 방지에 해결책으로 거론되어 산림 탄소상쇄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는데 산림이 아닌 곳에 산림을 조성해  지속적으로 보전 관리한다고 한다. 온빛자연휴양림에서 가장 유명한 포인트는 유럽풍의 노란 집과 물위의 반영이지만 산책로를 따라 걸으면서 주변의 풍경을 음미할 수도 있다. 

 

탑정호 출렁다리는 충남에서 두번째로 넓은 호수로 대둔산의 물줄기를 담아내는 물이 맑기로 유명한 탑정호에 설치되어 있다.탑정호는 아름다운 저녁노을을 감상할 수 있고, 각종 수상 레포츠도 즐길 수 있다. 출렁다리는 길이가 무려 600m에 이르며 2020년 10월에 준공되었다. 거대한 호수인 탑정호에 설치된 긴 출렁다리이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