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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청남대 봄꽃축제인 영춘제에서 봄꽃 여행 즐기세요

 

청남대 봄꽃축제인 영춘제는 해마다 4월 중순경부터 5월 초순경까지 청남대 일원의 헬기장과 기념관 등지에서 독창적이며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명품 축제이다. 청남대 봄꽃축제인 영춘제가 펼쳐지는 청남대는 가을 축제로 국화축제가 있으며 사계에 딸 모습을 바꾸는 조경수와 야생화 등은 환상적인 자연 경관을 제공하고 있다. 야생화전시 ,수목분재 전시, 목석부작 전시 ,솟대 ,현대서각  전시 등이 있다. 

 

청남대의 산책로인 대통령길이름이 다른 이름으로 바뀌었다. 전두환 대통령길은 오각정길, 노태우 대통령길은 솔바람길, 김영삼 대통령길은 민주화의길, 김대중 대통령길은 통일의 길, 노무현 대통령길은 화합의 길, 이명박 대통령길은 호반의 길로 정해졌다. 역사의 뒤안길로 옛 이름은 사라지고 화합이자 새롭게 사랑받는 이름으로 산책로가 정해졌다. 

 

대통령기념관은 청와대 본관 건물을 60% 축소한 모양으로 지하층은 대통령체험장이 있고 1층은 역대 대통령 기록화 20점이 전시되어 있으며 2층은 200석 규모의 세미나실이 있다. 로비에는 각종 전시회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본관 ,대통령기념관, 대한민국임시정부광장, 봉황의 숲 전망대, 메타세콰이어숲 등이 있으며 대통령동상이 여러곳에 자리하고 있다. 

 

청남대는지난 20년간 여섯 분의 대통령께서 휴식과 함께 국정을 구상하시던 곳으로 역사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국내 유일의 대통령별장이다. 내륙의 바다 대청호반을 따라 아름다운 경치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대통령들의온기가 담겨있는 본관 및 별관, 대통령 기념관 ,오각정, 골프장, 양어장, 초가정, 하늘정원, 음악분수, 산책길 등이 있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