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국내여행

울산 벚꽃명소로 작천정 벚꽃길부터 선암호수공원까지 벚꽃 나들이를 즐기세요

 

 

울산 벚꽃명소로 작천정 벚꽃길부터 선암호수공원까지 다양한 벚꽃명소를 만나보자. 울산 벚꽃명소로 작천정 벚꽃길은 울산의 으뜸 벚꽃 명소이다. 벚나무 300여 그루가 식재된 작천정 벚꽃길은 약 1㎞로 수령은 100년 안팎에 달한다. 벚나무와 벚나무가 서로 만나 터널을 만들고 있다. 일제 당시 언양, 삼남, 상북 지역의 독립운동 중심지로 독립운동가들이 일본 경찰의 의심을 피하기 위해 신은 것이라고 한다. 작괘천을 따라 오르면 작천정이 있다.

 

무거천 궁거랑은 울산 남구 무거동을 따라 흐르는 하천이다. 활처럼 휘었다고 궁이라고 한다. 거랑은 하천을 말한다. 무거천 길 양쪽에 400여 그루의 벚나무가 2.5㎞ 에 걸쳐 늘어서 있다. 수선화를 심은 구간도 있어 봄꽃을 즐길 수 있다. 궁거랑 벚꽃 한마당은 울산 대표 벚꽃 축제이다. 태화강 국가정원의 십리대숲에도 산책로를 따라 벚나무가 가득 늘어서 있다.

 

서생포 왜성에도 벚꽃이 피고 진다. 탁트인 뷰에 성곽과 벚꽃의 조화를 찾아볼 수 있는 곳이 서생포왜성 벚꽃이다. 울주군 서생면 서생리 711일원에 자리하고 있으며, 서생포왜성은 서생리 성내마을 뒷산에 자리하고 잇으며임진왜란 때 왜장 가토 기요마사가 일본식 건축방법으로 돌을 사용해 계단식으로 쌓았다. 왜군과 싸우다 순절한 애국지사를 모신 창표당이 있다.

 

울산 벚꽃명소에 선암호수공원이 있다. 선암호수공원은 울산 남구 선암동 490-2에 자리하고 있으며 선암댐을 중심으로 조성된 공원이다. 선암댐과 저수지 주변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적극 활용하여 생태호수공원을 조성하여 2007년 1월 30일에 개장하였다. 지압보도 ,데크광장, 탐방로, 장미터널 등의 산책로와 야생화단지, 꽃단지 ,생태습지, 연꽃군락지 등이 있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