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원동매화축제, 3월 가볼만한곳으로 양산 매화축제

 

 

양산 원동매화축제는 봄날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곳으로, 3월 가볼만한곳인 양산 원동매화축제는 3월 중순경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원동로의 쌍포매실다목적광장에서 축제추진위원회 주최로 펼쳐진다. 이번 양산 매화축제에서는 백매화, 청매화, 홍매화가 가득한 원동면 영포리 매화마을에 활짝핀 매화를 배경으로 매화밭에서 가족 단위로 점심을 즐기는 등 봄의 정취를 만낄할 수 있다. 가족과 연인들과 드라이브 코스로도 즐길만한 곳이다.

 

 

 

해마다 3월이면 원동 일대에는 봄을 알리는 매화꽃이 활짝 피면서 많은 관광객들에게 봄이 왔음을 알리는 인사를 대신하고 있다. 원동 지역은 깨끗한 자연과 수려한 자연경관으로 유명하며, 봄이면 지천에 매화꽃이 만발하여 인근 뿐만 아니라 소문을 듣고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낙동강변과 매화꽃이 어우러진 절경에서 사진으로 아름다움을 찍으려는 마음으로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양산 원동매화축제에서는 학생사생대회, 양산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 민요공연, 전자바이올린 공연, 마술쇼와 관광객 참여행사인 매화박사 콘테스트가 있다. 매화향 힐링음악회, 어쿠스틱 기타반주와 감성적인 보이스가 함께 어우러진 봄꽃 포크콘서트와 전국 각지의 구수한 사투리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에게 많은 재미와 웃음을 선사한다.

 

 

 

양산 매화축제 행사내용에는 고유제, 보물찾기, 노래자랑, 매실아이스크림, 매실엑기스 시음회, 도자기공예 등의 체험행사, 내고장 특산물 및 먹거리 장터가 운영된다. 축제는 원동 6개 마을 이장과 주민들의 주최로 열려 마을의 인심이 원동의 특산물인 원동매실로 만든 음료, 막걸리, 장아찌 등을 무료로 맛보고 저렴한 가격에 구매 할 수 있다.

 

 

 

열차 이용객이 많이 몰리는 원동역에서는 가야진 용신제 풍물패가 흥을 돋구어주고 있으며 매직쇼와 오카리나 공연, 가수와 통기타 공연으로 그윽한 매화향과 함께 관광객들에게 봄날의 추억을 선사한다. 축제기간 동안 임시열차 증차와 셔틀버스 증차가 운행되며 임지주차장 추가 조성, 셔틀버스정류장과 임시주차장 화장실 설치, 현금지급기 차량비치, 매화공원 일원 보행자 전용데크 조성등으로 방문객들의 불펴늘 해소하기 위한 노력도 펼쳐진다.

 

 

 

양산원동매화축제가 열리는 양산의 가볼만한 곳은 646년 선덕와 15년에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의 영축산 통도사, 모험과 재미가 함께하는 자연속 축제나라 신나고 멋진 놀이시설의 즐거움이 있는 통도환타지아, 가지산 도립공원 내의 원효산 골짜기의 계곡에서 떨어지는 3단 폭포인 홍룡폭포, 영남알프스의 심장부에 위하하고 배나무가 많이 자라는 곳인 배내골, 자연경관이 빼어나고 사시사철 맑고 깨끗한 물이 흘러내리는 내원사계곡,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대변리에 있는 분청사기의 장인인 토암 서타원 선생이 만든 토암 도자기공원이 유명하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