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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고창 선운사 동백꽃 붉은 꽃망울을 터트리는 아름다운 장관

 

고창 선운사 동백꽃은 전북 고창군 아산면에 자리한 천년고찰 선운사의 동백꽃으로 3월 하순경이면 온통 붉게 물을 들인다. 선운사 대웅전 뒤뜰에는 500여 년 된 동백나무 3천여 그루가 병풍처럼 펼쳐져 있다. 천연기념물 184호로 지정된 선운사 동백나무숲은 국내 최대 동백꽃 군락지이다. 선운사 동백나무는 화재로부터 사찰을 보호하기 위해 심었다고 한다. 

 

 

고창 선운사 동백꽃이 피어있는 동백숲길을 거닐면서 힐링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보자, 고창 선운사는 봄에는 동백, 가을에는 꽃무릇이 대지를 빨갛게 물들이는 곳으로 유명하다. 동백의 꽃말은 누구보다도 당신을 사랑합니다 이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