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과 다리에 비해 유독 배에만 살이 찌는 사람이 많이 있다. 앉아서 일하고 불규칙적인 식습관이 원인이다. 사과를 먹으며 하루를 시작하자. 좋은 방법이다. 사과와 함께 오트밀을 먹으면 더욱 좋다고 한다. 사과 속 풍부한 비타민 C, 플라보노이드, 베타카로틴은 지방 연소에 도움을 준다. 이에 더해 펙틴 성분은 장 기능을 높이고 체내 노폐물 배출을 유도한다.
바나나는 칼로리가 75~130㎉ 정도로 낮으며 칼륨, 칼슘, 마그네슘을 비롯한 다양한 비타민이 풍부하다. 바나나는 포만감을 주고 필수 비타민을 공급하기 때문에 배가 고프고 기력이 없을 때 간식으로 좋다. 토마토의 붉은 빛 성분인 라이코펜은 혈관질환을 예방한다. 비타민, 무기질, 항산화 효과로 혈액 속 지방 축척과 LDL 콜레스테롤 산화도 방지한다.
셀러리 속 프탈리드는 이뇨 현상을 유도해 부종에 좋다. 풍부한 칼륨이 염분 배출을 돕는다. 식이섬유는 장운동을 촉진해 숙변 해소에도 도움을 준다. 체리는 소화 기관과 심장에 좋고 콜레스테롤을 낮추며 요산을 공급한다. 체리는 섬유질이 풍부해 체중 감소와 관련이 있고 포만감을 주는 효과가 있다. 신선하고 영양가 높은 생 체리만 먹는 것이 좋다.
조개류는 불포화지방 함량이 높아 섭취 시 몸속 지방 축적을 방지한다. 혈관 속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추는 오메가3도 풍부하다. 비타민과 타우린도 많아 피로회복에도 훌륭하다. 어떤 종류의 조개를 먹든지 비타민과 미네랄이 많이 들어있다. 아보카도는 지방이 많으나 하루 한 개 먹으면 몸속 지방을 제거하고 포만감을 준다. 칙힌 지방인 올레산 지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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