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과 담배를 즐기고 스트레스, 과식이 이어지면 노화가 빨라진다. 몸을 움직이지 않으면 빨리 늙는다. 몸을 부지런히 움직여 집안 일을 잠시도 멈추지 않도록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각종 모임이나 취미생활, 봉사활동을 통해 몸과 머리를 써야 빨리 늙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일을 해야 신체 뿐 아니라 정신적인 노화도 늦출 수 있다.
외로움, 고독은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건강을 해칠 수 있다. 그리고 수명을 단축시킨다. 치매에 걸릴 위험도 높아진다. 치매 예방법은 운동과 활동력이 확인된 방법이다. 사회활동을 하면 더욱 좋지만 은퇴하면 친구라도 자주 만나야 한다. 자신의 방에 갇혀 혼자서 지내다 보면 몸과 마음이 빨리 늙는다. 가족과 소통을 해야 한다. 화목한 가정이 장수집안이다.
물을 적게 마시면 빨리 늙을 수 있다. 나이가 들면 갈증을 덜 느끼게 된다. 자연스럽게 물을 적게 마신다. 물은 몸속 신진대사의 원동력이다. 체내의 낡은 물질을 새 것으로 바꾸는 작용이다. 물을 적게 마시면 신진대사가 뚝 떨어진다. 이런 습관이 오래 지속되면 혈액, 피부, 장기의 노화가 빨라질 수 있다. 아침에 일어난 직후 물을 한잔 먹자, 하루 7~8잔이 좋다.
몸의 움직임이 있어야 한다. 빨리 늙으려면 오래 누워 지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골절상 등으로 오래 입원한 노약자 가운데 폐렴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있다. 장기간 몸을 움직이지 않으면 신체기능이 약해지고 면역력이 떨어진다. 건강한 사람도 40세가 넘으면 근육이 줄어드는 데 누워지내면 더욱 감소한다. 외출을 하여 자연스럽게 걷고 몸을 자주 움직이자.
잠을 너무 적게 자도, 너무 많이 자도 건강 상 문제를 야기하고 수명을 단축시킬 수 있다. 자는 도중 자주 깨서 수면건강이 좋지 않은 사람이 있다. 전립선 질환이 있는 남성은 수면 중 몇 번씩 깨는 경우도 있다. 수면을 방해하는 질병은 빨리 치료해야 한다. 잠을 잘 못 자 하루 종일 컨디션이 좋지 않은 날이 반복되면 노화가 빨라진다. 하루 7~8시간 정도 자자.
당분이 든 과일은 먹지만 채소가 식탁에 오르면 거의 안 먹는 사람이 있다. 채소는 대표적인 항산화 식품이다. 쇠가 녹슬 듯 몸의 산화를 막아 질병과 노화를 늦추는 역할을 한다. 수많은 생리활성물질들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채소가 싫어도 약으로 생각하고 먹어야 한다. 약도 써도 먹는다. 채소도 맛이 없게 느껴져도 많이 섭취하도록 하자.
이어폰을 사용하는 것은 불가피한 측면이 있지만 너무 자주 장시간 사용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이어폰 과다 사용은 청력 저하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청력이 떨어지면 인지기능의 퇴화를 앞당길 수 있다는 연구가 많이 발표되고 있다. 잘 듣는 것은 건강수명에 매우 중요하다. 스마트폰과 함께 이어폰도 적당히 사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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