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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건강관리 필수 정보

@@장수하는 사람들의 생활 방식



 

신체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운동은 기분, 정신력, 균형감, 근육의 양, 뼈의 건강을 향상시킨다고 한다. 운동은 처음 시작하기만 해도 즉시 효과가 나타난다. 강도 높은 운동이 아니어도 된다. 동네를 걷거나 하루 30분 정도 지역 상가를 둘러보기만 해도 충분하다. 저항력 훈련으로 근육을 키우는 것도 좋지만 요가 등도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잠을 충분히 잔다. 잠은 인체가 세포를 관리하고 치료하는 중요한 기능을 발휘하는 시간이다. 치료가 되는 렘 수면이 노인의 경우 6시간은 되어야 한다. 렘 수면 단계는 안구의 빠른 운동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때 뇌가 다양한 활동을 하고 그 효과로 꿈을 꾼다. 100세를 기록하는 농인들의 경우 수면을 최우선 비결로 꼽고 있다. 

 

예민해지지 않는다. 장수하는 사람들은 고민거리를 내면에 숨겨두거나 밤새 씨름하는 일 따위는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극복하기 어렵다면 스트레스를 관리할 더 나은 방법을 찾아야 한다. 요가, 운동, 명상, 태극권이나 그냥 몇 분간 깊이 숨을 쉬는 것만으로도 좋아진다. 

 

규칙적인 생활을 한다. 장수를 하는 사람들은 일상을 엄격하게 지키는 경향이 있다. 일생을 통해 같은 것을 먹고 같은 종류의 활동을 하고 있다. 매일 같은 시간에 잠자리에 들고 같은 시간에 일어나는 것은 나이가 들면 쉽게 망가질 수 있는 몸의 균형 상태를 일정하게 지켜주는 좋은 습관이다. 

 

사람들과 교류하고 있다. 친구나 사랑하는 사람들과 정기적으로 접촉을 한다. 나이 들어 배우자를 잃은 남녀 노인들이 경우 조기 사망의 원인이 되는 우울증을 피할 수 있다. 노인이 운동을 함으로써 얻는 가장 큰 혜택은 친구와 걷고 운동 교실에서 여럿이 함께할 수 있는 사교라고 한다.

 

일을 중단하지 않는다. 사람들이 갑작스럽게 일을 그만두고 나면 비만이나 만성 질환에 걸리는 비율이 급상승한다고 한다. 퇴직한 뒤 작은 농장에서 채소를 기르며 하루를 일을 하면서 지내도록 하자. 일을 가지고 있으면 삶에 대한 의욕이 일어난다. 부산물은 주변에 나누어 주는 즐거움도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 준다. 

 

치실을 사용하자. 치실을 쓰면 동맥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 매일 치실을 쓰면 입안의 세균이 일으키는 치주 질환의 위험을 낮추어 준다고 한다. 치아의 세균은 피 속에 들어가 동맥에 염증을 일으켜 심장 질환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 입안에 세균이 많은 사람은 심장 질환을 유발하는 신호로 동맥이 두꺼워질 수 있다. 치실을 하루 두 번씩 사용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