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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건강관리 필수 정보

@몸속 궤양을 알 수 있는 징후를 알아보자.

 

궤양은 피부 또는 점막에 상처가 생기고 헐어서 출혈하기 쉬운 상태로 점막근육판을 넘어 조직이 결손되는 상태를 말한다. 궤양은 위장내벽이나 십이지장에 잘 생긴다. 궤양은 소화액의 불균형이나 위 내벽의 손상으로 발생한다. 궤양을 치료하지 않은 채 방치하면 위장 벽을 파고 들어가 천공 성 궤양을 일으키거나 혈관에 출형성 궤양을 발생시켜 결국 고통스러운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다. 궤양은 그 깊에 따라 4가지 형태로 분류한다. 

 

궤양의 원인으로는 점막방어기전으로 점막방어인자에는 점액의 알칼리 분비, 세포재생, 점막혈휴 등이 있다. 공격인자에는 Helicobacter pylori, 염산, 펩신이 가진 단백분해 작용이 점막을 공격한다. , 점막 손상물질로 알코올, 카페인, NSAIDs, 활성산소 등은 직접 점막에 손상을 준다. 균형의 파괴와 위궤양, 샘창자궤양 등이 있다. 

 

식사후의 복통으로 가슴뼈와 배꼽 사이 부위의 통증은 궤양이 있을 때 전형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이다. 이런 통증은 보통 식사 후에 온다. 불로 지지거나 찌르는 것 같은 통증이 생겼다 사라졌다하는 증상이 자주 나타난다. 궤양은 심각한 소화불량증을 일으키며, 식사 후에 트림과 딸꾹질 등 가스 통증을 유발한다. 스트레스에 의해서도 소화궤양이 생긴다. 스트레스에 의해 신경계, 내분비계의 균형이 깨져 궤양을 형성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식욕이 상실된다. 궤양이 있으면 식사 후 몇 시간 동안 급작스러우면서도 심한 위 통증을 겪기 때문에 먹는 것이 두렵게 되거나 식욕을 상실할 수 있다. 식사를 충분히 한 뒤 몇 시간 안에 심한 공복감을 느낄 수 있다. 이는 정말 배가 고파서가 아니라 소화액이 증가함으로써 생긴 궤양성 통증으로 인한 것이다. 

 

급격한 체중이 감소한다. 식욕을 잃어버리면 자연스럽게 체중이 줄어들게 된다. 또한 궤양으로 인해 식사 후에 구토를 자주 하게 되면 갑작스럽게 체중이 감소할 수 있다. 변색된 대변이 생긴다. 궤양이 크기가 커지고 점점 악화되면 더 어둡고 끈적거리며 혈액이 들어잇는 대변이 나올 수 있다. 메스꺼움은 소화액의 불균형 때문에 구역을 종종 느낄 수 있다. 특히 아침에 공복 상태에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독감 유사 증상이 나타난다. 피로감과 열, 구역 등 독감과 비슷한 증상이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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