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안의 원인



 

노안은 노화 현상의 일종으로 노안의 원인은 몸의 기능이 나이가 들면 떨어지게 마련이다. 눈도 역시 마찬가지이다. 노안은 망막에 상이 맺도록 초점을 조절하는 수정체의 기능이 감퇴해서 생긴다. 노안은 가까운 거리의 작은 글씨들이 보이지 않게 되며 초점거리도 적정 독서 거리인 30㎝ 이상으로 멀어진다.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책이나 신문을 볼때 멀리 떨어뜨리는데 이것이 노안의 증상이다. 근거리에서의 시력장애와 더불어 시야가 흐려지는 등의 증세가 나타난다.

 

노안은 보통 45세 전후에 발생하나 근시는 이보다 조금 늦게, 원시는 이보다 조금 빨리 찾아온다. 그때는 돋보기를 껴야 한다. 돋보기 없이 무리하게 근거리 작업을 하게 되면 눈이 숩게 피로하고 두통 등의 증상이 오며 노화가 빨리 진행된다. 돋보기는 시력 정동에 따라 도수를 정확히 맞추는 게 중요하다. 노안은 수정체의 양끈에서 수정체의 굴절력을 조절하는 군육인 모양체나 수정체의 탄력성 저하와 수정체의 비대에 의해 발생한다. 

 

난시는 이에 대한 처방을 안하면 머리가 아프고 눈이 피로해지므로 주의한다. 돋보기는 처음에 약한 도수로부터 시작해 조절력이 저하되는 정도에 따라 2~3년마다 도수를 높여준다. 난시는 눈 안ㅇ ㅔ입사하는 평행광선이 초점을 만들기 못하는 상태를 말하며 보통 각막이 굽어져 생기는 난시는 여러 가지 축에 따라 가까이 있거나 멀리 떨어져 있는 대상물을 볼 때 모두 시각이 흐릿해지는 것으로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