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체가 건강하더라도 인지기능이 떨어지면 건강수명을 위협한다. 급기야 치매까지 걸리면 본인 뿐 아니라 온 가족이 고통을 받게 된다. 뇌의 노화를 예방해야 활기찬 중년, 노년을 즐길 수 있다. 일상 속에서 뇌를 젊게 하는 생활습관에 대해 알아보고 생활습관을 길러보도록 하자. 자식들을 괴롭히지 않는 방법이기도 하다. 과도한 스트레스는 혈관이 수축해 뇌혈관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취미생활이나 음악감상, 명상, 운동 등으로 스트레스를 낮추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뇌가 늙어가는 것은 뇌혈관의 혈액 흐름과 관련이 크다. 혈관벽 내부에 콜레스테롤 등이 쌓여 혈관이 좁아지면 뇌혈류량이 줄어든다. 고혈압, 고지혈증, 고혈당 등이 뇌혈류 감소를 촉진하고 있다. 이때부터 기억력이 눈에 띄게 떨어지게 된다. 흡연과 과도한 음주가 혈관성 치매의 원인인 것을 직시해 금연, 음주 절제를 실천해야 한다. 이와 함께 뇌혈관 동맥경화를 막기 위해 채소와 과일 섭취, 운동 등을 늘려야 한다. 뇌혈류량 감소부터 막아야 한다.
뇌의 활성도는 시력과 청력, 씹는 능력에 크게 좌우된다고 한다. 보고 듣고 음식을 씹으면서 뇌는 크게 자극을 받는다. 건강할 때 소음을 조심하고 이어폰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 청력이 떨어지면 보청기 사용을 주저하지 말아야 한다. 시야가 흐려지면 백내장 등을 의심해 진료를 서둘러야 한다. 치아 건강에도 노력해야 한다. 모두 뇌의 노화를 늦추기 위한 것이다. 시력과 청력, 치아를 보존해야 한다.
그림 그리기, 서예, 자수 등 세밀한 손동작을 사용하는 취미 활동을 하면 뇌의 노화를 늦추는데 도움이 된다. 즐거운 마음으로 부담 없이 할 수 있는 취미를 가져도 치매 예방에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세밀한 손동작을 사용하는 취미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 두뇌를 젊게 하는 활동에는 하루를 정리하는 일기 쓰기가 효과적이다. 그날 만났던 사람의 이름이나 장소, 분위기를 묘사하면 기억력 유지에 도움이 된다. 기억을 더듬으면 두뇌 활동과 함께 마음의 위안도 얻을 수 있다.
호기심을 느끼지 못하면 뇌 활동이 정체될 수밖에 없다. 늘 가던 음식점만 갈 게 아니라 범위를 넓혀 싸고 맛있는 음식점을 찾는 것도 훌륭한 두뇌활동이다. 스마트폰으로 검색하고 걸어서 가면 뇌를 자극한다. 건강식으로 채소와 생선, 적절한 육류를 곁들이면 뇌혈관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뇌세포를 늘리는 데 가장 좋은 방법은 외국어 공부다. 외국어 공부가 스트레스로 작용하면 곤란하다. 즐겁게 외국어를 학습하다 보면 뇌가 젊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친구와 교류하면 장수에 도움이 되고 뇌를 자극한다. 사회 활동까지 하면 더욱 좋다. 친구들과 만날 때 술자리를 줄이고 가벼운 등산, 취미 활동을 같이하면 서로의 건강에 도움이 된다. 친구를 자주 만나도록 하자. 뇌졸중은 뇌경색과 뇌출혈로 뇌 건강의 최대의 적이다. 뇌의 혈관이 손상되어 치매 위험이 높아진다. 평소 혈압이 높은 사람은 대변을 보기 위해 힘을 쓰다가고 뇌졸중으로 쓰러질 수 있다. 무리한 운동을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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