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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건강관리 필수 정보

멋지고 건강하게 나이 먹는 법을 알아보자.



 

한국인의 평균 기대 수명은 1960년 52.4세에서 2019년에은 83.3세로 늘어났다. 무려 30년 이상 늘어난 시간을 어떻게 하면 멋지고 보람차게 보낼 수 있을까 알아보자. 기대수명은 출생자가 출생 직후부터 생존할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생존 연수를 말한다. 평균 생존 연수이므로 생명을 다해 살다가 죽는 경우만을 대상으로 하며 자살이나 교통사고로 인한 생존 기간은 평균치 계산에 포함하지 않는다. 기대수명의 연장으,ㄴ 노후기간이 점차 길어짐을 뜻하며 노후 준비가 필요하다.

 

취미를 가져야 한다. 뭘 사들이는 취미 대신 뭔가를 창조하는 취미를 가지도록 하는 것이 좋다. 그림을 그리고 나무를 깎는 것, 노래를 부르고 연기를 하는 것, 모두 다 좋은 취미이다. 예술은 인간을 행복하게 만든다. 사고력을 북돋우고 삶의 질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취미는 판단력과 마찬가지로 원래 공동감각을 표현하는 개념이다. 취미는 그라시안에 따르면 충동과 자유, 동물성과 정신의 중간적인 것으로 각종의 일들에 대해 거리를 취하고 구별하고 선택할 줄 아는 능력이다.

 

친구들과 우정을 지켜야 한다. 친구는 마음에 위로와 안정을 제공한다. 친구와 어람나 시간을 보내는지가 어디에 살며 무슨 일을 하는지 파트너가 있느지 여부보다 수명에 큰 영향을 미친다. 사회적 동물인 인간에게 친구는 정신적으로 버팀목이 되어주는 인생의 좋은 동반자이다. 나를 이해해주고 내말을 들어주고 같이 놀 수 있는 친구야 말로 행복한 노년생활을 위한 필수 요건이다. 희로애락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친구가 없다면 결코 행복하다고 단언할 수 업다는 것을 알고있다.

 

화장을 하기 보다는 운동을 하도록 하자. 눈가에 주름이 생기고 피부에 잡티가 늘어나면 화장이 진해지기 쉽다. 하지만 세월을 감추기가 어디 쉬운 일은 아니다.  분을 바를 시간에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두꺼운 화장은 젊어 보이려는 발버둥만 강조하기 십상이다. 신체적, 심리적, 정신적 힐링을 동시에 이루게 해주는 것이 바로 운동이다. 규칙적인 운동은 체력과 건강을 항상시키고 신체적 기능을 발달시킨다. 질병과 통증 등으로 지칠대로 지친 몸을 회복시킨다.

 

치실로 잇몸 질환을 예방해야 한다. 한국인의 건강 수명은 2019년 기준 73.1세로 죽기 전 10년은 골골대며 지내기 쉽다는 뜻이다. 담배를 끊을 것, 외출할 때는 반드시 자외선 차단 크림을 바르고 하루 두 번은 꼼꼼하게 이를 닦아야 한다. 치실도 빼놓지 말 것, 잇몸 질환은 심장병, 뇌졸중, 심지어 췌장암 위험을 높일 수 있다. 치주질환, 잇몸병은 만성 질환이며 소리 없이 진행되는 질병이므로 증상이 나타난 후 치과를 찾았을 때 발치를 하자는 치아의 사망선고를 받는 경우가 있다

 

새로운 것에 도전을 하자. 새로운 걸 공부하면 뇌에 긍정적인 자극을 줄 수 있다. 몸을 쓰는 사람이라면 금상첨화다. 춤을 배우는 것은 어떨까. 학습과 운동, 사교 활동까지 건강한 노년에 필수적인 세 가지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 노인의 뇌도 젊어진다. 연구결과 지속적인 운동을 하면 건강한 성인의 뇌에 새로운 신경세포가 생겨날 수 있음이 밝혀졌다. 나이가 들어도 젊은이와 같이 젊은 분위기 속에서 일을 하면 우리의 뇌 신경세포는 가지가 왕성하게 자라서 젊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