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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제주도 가볼만한곳 중문관광 단지와 여미지식물원이 있다

 

제주도 가볼만한곳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다양한 제주도의 여행지 중에서 이번에 살펴볼 곳은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중문관광단지와 동양제일의 식물원인 여미지식물원, 3단으로 이어지는 폭포인 천지연 폭포가 있다. 또한 곰을 통해 인간의 역사를 들여다볼 수 있는 테디베어뮤지엄이 있고 마지막으로 중문관광단지 안에 있는 색달해변이 있다.

 

#중문관광단지

 

 

중문관광단지 입구 사거리에 위치한 소공원에 들어서면 공원 앞에 대형 풍차가 들어서 있어서 이국적인 분의기를 자아내고 있다. 돌하르방과 연못, 폭포 등을 조성해 놓아 사진 찍는 포인트가 여러곳이어서 더욱 좋다. 다양하게 사진을 찍으면서 공원을 돌아보다가 지치면 벤치에 앉아 쉴 수 있어서 중문 관광단지를 즐겨 찾게 된다. 단지안에 들어서 있는 롯데호텔 야간 산책로가 있어서 저녁 식사후 산책을 권한다.

 

☞중문관광단지

☞준문관광단지-두산백과

 

#여미지식물원

 

 

동양 제일의 식물원으로 다양한 식물을 관찰할 수 있는 곳이다. 이곳에 산책을 하면서 들어서면 남국의 정취가 물씬 풍긴다. 온실안에는 희귀식물과 꽃과 나비가 어우러진 화접원, 수생식물원, 생태원, 열대과수원, 다육식물원 등의 2000여 종의 식물을 둘러볼 수 있는 곳이다. 온실 밖에는 제주도 자생식물원이 정자와 함께 한국정원으로 있고 일본정원, 프랑스 정워느 유럽 정원들이 특징에 맞게 배치되어 있다. 유람열차와 전망탑이 있다.

 

☞여미지식물원

여미지식물원-국내여행1001

 

#천제연폭포

 

 

여미지 식물원 옆에 있는 천제연 폭포는 폭포가 3단으로 이어지는 곳으로 견우와 직녀가 만난 오작교를 형상화한 선임교가 빨간 교각에 전설에 얽힌 철선녀의 모습을 새겨 화려함을 더하는데 이 다리와 한데 어울려 이색적인 풍경을 연출하고 있는 곳이다. 길이 22m의 수직 절벽에서 떨어지는 제1폭포 밑에는 수심이 20m의 소가 있어서 여기서 흘러내린 물이 제2 제3의 폭포를 만들어내고 있다.

 

☞천제연폭포-제주특별자치도

☞천제연폭포-대한민국구석구석

#테디베어뮤지엄

 

 

곰을 통해 인간의 100년의 역사를 돌아볼 수 있는 재미있는 곳이다. 3층에서 시작되는 박물관에 들어서면 190년대에 시작된 자동차와 1910년대의 타이타닉호, 제2차세계대전, 아폴로호의 최초 달착륙, 무너지 베를린 장벽, 중국으로 반환된 홍콩 거리 등 테디베어 탄생 이후 100년간의 세계사를 장식한 주요 사건을 10년 단위로 전시해 놓아 세계 역사를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만들어 놓았다.

 

☞테디베어뮤지엄

☞테디베어뮤지엄

#색달해변

 

 

중문관광단지 안에 위치한 색달해변은 검은 현무암이 모여있어서 제주도 특유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활처럼 굽은 바닷가의 백사장과 흑, 백, 적, 회색의 모래 색깔이 어울리고 있는 곳으로 영화나 드라마의 촬영 장소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해수욕장 오른쪽에는 해안 절벽이 있고 이 절멱에 천연 동굴이 형성되어 있으며 해안 암벽을 따라 수천 종의 희귀 식물이 자생하고 있다. 야자수가 들어서 있는 중문 색달해변에는 맨발 지압로,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시설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색달해변=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색달해변-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