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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제주도가볼만한곳 정방폭포와 천지연 폭포를 가보자

 

 

#정방폭포

 

제주도의 천지연, 천제연과 함께 3대 폭포의 하나인 정방폭포는 폭포수가 바다로 직접 떨어진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바다에서 찾아볼 수 있다. 높이가 23m나 되어 장쾌한 소리를 내면서 두 줄기로 내려오면서 물줄기가 햇빛을 받아 무지개빛인 일곱색갈을 내면서 푸른바다로 내려오는 신비로움을 느끼게 한다. 록로수 주변은 항상 습기가 많아 우리몸을 적시고 있으며 중국 진시황의 명을 받은 서불의 전설이 서귀포라는 이름을 얻게 된 것이라고 한다.

☞정방폭포-한국민족문화대백과

☞진시황-인물세계사

☞서불-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천지연폭포

 

천지연폭포는 폭이 12m이고 높이가 22m나 되는 기암절벽에서 넓은 물줄기가 세차게 떨어지는 광경이 하늘과 땅이 만나는 형상을 하고 있다고 천지연이라 이름이 지어졌다. 웅장한 폭포 소리에 주면의 아름다움이 새롭게 느껴지는 곳이다. 주변의 경치가 특히 아름답고 폭포아래 수심이 20m에 달하는 연못에는 무태장어의 서식지로 널리알려져 있고 천지연 계곡 안에는 담팔수 자생지 외에 가시딸기 등 희귀 식물과 난대성 식물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어서 산책하기에 좋은 곳이고 저녁에는 야간조명이 길을 밝혀준다.

☞천지연폭포-두산백과

☞무태장어-문화재청

#외돌개

 

서귀포에서 서쪽으로 2km 정도 들어가는 지점의 삼매봉 기슭의 남단에 서있는 바위섬으로 높이가 20m 정도 되며 뭍과 떨어져 바다 한가운데에 외롭게 홀로 서 있다고 하여 외돌개라는 이름이 지어졌다. 가볍게 산책하는 코스를 찾으려면 외돌개를 찾아 저녁노을을 바라다 보면서 걸어보자. 밤섬과 저녁노을이 함께 추억에 남을 것이다.

☞외돌개-국내여행1001

☞제주도 옥돔잡이-문화원형백과

#석부작박물관

 

서귀포시 호근동에 위치하고 있는 석부작박물관은 제주도의 많은 돌들이 굴러다니지 않고 새로운 생명을 부여받고 다시 태어나 또 다른 돌 문화를 탄생시킨 곳이다. 현무암과 제주도 특유의 자연석에 풍란을 붙여놓기도하고 제주도에서 나는 야생초들을 접목한 석부자 6000여점이 전시되어 있는 석부작전시실과 100여점의 분재가 늘어서 있는 정원이 있고 그 주변에 넓은 귤 밭과 구름다리등 둘러볼 거리가 많이 있다.

☞석부작박물관

☞석부작박물관-대한민국구석구석

#제주워터월드

 

서귀포의 제주월드컵경기장 안에 들어선 사계절 물놀이 시설로 테마 공원이다. 제주월드컵경기장은 국제축구연맹이 전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축구장이라는 호평을 받은 곳이기도 하다. 넘실거리는 파도풀과 물 흐름에 따라 이동하는 유수풀이 있고 튜브 슬라이드에서 짜릿함을 느껴보기도 할 수 있는 다양한 물놀이 시설과 찜질방, 사우나 시설이 갖춰져서 겨울 사계절 어느때나 우리들을 부르고 있는 곳이다.

☞제주워터월드

☞제주월드컵경기장-위키백과

#세계성문화박물관

 

월드컵경기장 안에 있는 박물관으로 인류의 원초적인 성 문화를 엿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이 곳에는 미성년자 관람불가 지역이기도 하다. 인간의 과거와 현재, 동양과 서양, 첨단과 원시에 걸친 인류의 성문화를 일깨워주고 있다. 남자의 성기를 묘사한 대포와 여자의 성기를 닮은 기암괴석 사진들, 희귀한 성에관한 조각물과 춘화등 2000여 점이 전시되어 있으며 여성들이 사용하든 생활용품에도 음란한 그림들이 그려져 있었음을 알 수 있는 물건들도 전시되어있다.

☞세계성문화박물관-대한민국구석구석

☞춘화-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