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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여행

백두산 북파코스

 

백두산 북파 코스는 북파 산문을 지나 온천지대를 지나 장백폭포로 가는 길에는 북파산문을 지나 조금 가면 지하삼림가는 길이 있으며, 반 정도 가면 소천지, 녹연담 가는 길이 있고 온천지대를 지나면 장백폭포가 나타난다. 천문봉 가는 길은 처음 지나다가 삼저리에서 갈라져 나간다. 연길은 옌지로 중국 지린성에 있는 옌볜조선족자치주의 주도로 중국 조선족의 문화 중심지이며 주변 농업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집산지이다. 주민의 40%가 조선족이다. 

 

용정는 두만강 건너 만주벌판에 자리하고 있으며 일제시대에 한민족이 거주하며 독립운동의 본거지가 되었던 용정촌이 있다. 용정촌의 설촌 역사가 용두레 우물에서 비롯되고 이것이 원류가 되어 흘러가는 강물이 해란강이며 강을 건너는 다리 이름이 용문교로 연계되었음을 가곡 선구자가 알려주고 있다. 나라 잃은 한민족에 의해서 황무지에 건설된 마을이 집단화되었으므로 용정은 한민족의 결집력을 강화한 최초의 공동시설이다. 

 

용두레우물은 가곡 선구자에 나오는 곳으로 이 우물때문에 이곳의 지명이 용정이 되었다고 한다. 선구자의 노래속의 일송정도 나타나고 백두산 여행에는 용두레 우물도 볼 수 있다. 용정은 윤동주 색가가 있다. 만주, 간도, 봉오동전투, 청산리 대첩 등 치열했던 독립운동의 현장이었던 곳이 곳곳에 자리하고 있다. 이도백하는 얼다오바이허로 중국 지린성 옌벤조선족자치주 안투현에 위치한 마을로 백두산 북쪽 비탈에 위치하여 백두산 관광의 기점이 되는 마을이다. 

 

도문은 투먼시로 중화인민공화국 지린 성 연변 조선족 자치주에 위치한 도시이다. 두만강에 접하고 있어서 합법적으로 북한 땅을 볼 수 있는 도시이기도 하다. 북중간 잇는 다리 가운데서 도문대교가 개방되어 있어 북한을 잘 볼 수 있다. 두만강을 사이에 두고 남쪽으로 북한 함경북도 온성군과 이웃하고, 동쪽은 혼춘 시, 서쪽은 연길시, 북쪽은 왕청현에 접해 있다. 북한의 라선특급시까지는 160㎞ 떨어져 있다.

 

두산천지는 해발 2,200m 높이에 위치한 화산으로 백두산의 가장 높은 곳에 있다는 의미에서 천지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천지의 수질은 그냥 마실 수 있을 만큼 아주 깨끗하며 지하수와 강수량으로 채워진다. 남북길이가 약 4400m, 동서 너비가 약 3370m이며 가장 깊은 곳은 373m이다. 수면면적은 9.82㎢이며 둘레가 13.1㎞이다. 천지 수면해발 높이는2189.1m 이다. 송화강, 두만강, 압록강 등의 3강의 원천이다. 천지는 세계 최대, 가장 깊고, 해발이 가장 높은 화산구호다

 

이도백하 다이너스티 온천 호텔은 2016년 이도백하에 오픈한 준5성급의 다이너스티 온천 호텔은 백두산 북쪽 청정지역에 자리하고 있는 고급 온천 호텔로 넓고 깔끔한 로비,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장식된 객실, 실내외 다양한 온천탕을 비롯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장백폭포는 북파코스에서 볼 수 있는 폭포로 물줄기가 날아가는 모습이 용과 닮았다 항 uqlfydvhrvh라 칭하기도 한다. 장백폭포는 겨울에도 얼지않고 일년 내내 물줄기를 흘리며 멋진 모습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