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무슨 일이든 한번에 한가지씩 중요한 일부터 순서대로 정리해 나간다. 어차피 해야 할일이면 기분 좋게 일한다. 하기 싫어라고 생각하면서 일을 하면 스트레스만 상승된다. 할까말까 망설이면 스트레스가 높아지므로 결단을 미루는 것은 금물이다. 조용히 혼자 있을 수 있는 장소를 갖도록 노력한다. 주말에는 회사일을 잊도록 한다. 자기 자신을 존중한다. 지킬 수 없는 약속은 자신에게도 남에게도 하지 않는다. 

 

우리 뇌의 후각을 관장하는 부분은 감정을 조절하는 부분과 가까이 위치해 있다. 좋은 냄새는 빠르게 쉽게 행복한 기분을유도하거나 기분을 전환시켜줄 수 있다. 아로마테라피 사용해보기, 에센셜 오일 몇 방울을 손목에 떨어뜨려보도록 하자. 라벤더는 진정 효과가 있으며 레몬과 오렌지는 활기차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다. 에센셜 오릴 디퓨저가 있다면 집이나 사무실에서 사용해보도록 하자. 

 

차 마시기로 여유를 느껴보자. 홍차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수치를 낮춰주고 편안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차 한 잔을 마련하는 과정 자체도 마음을 안정시켜 줄 수 있다. 무엇보다 차를 마시면 수분 유지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몸과 마음 양쪽에 좋다고 할 수 있다. 

 

스트레스를 받았다면 껌을 하나 꺼내 씹어보도록 하자. 껌을 씹는 것이 불안감을 줄여주고 인식력을 키워준다는 결과가 발표되었다. 껌을 미리 가방이나 사무실 책상에 놓아두었다가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껌을 하하 꺼내 씹어보도록 하자. 기분이 차츰 나아지기 시작할 것이다. 치아 건강을 위해 설탕이 적게 들어간 껌을 고르도록 하자. 

 

자연의 소리를 들어보자. 냇물이 흐르거나 숯이 타거나 숲 속에서 새가 지저귀고 벌레가 우는 소리와 같은 자연의 소리를 듣고 있으면 빠르게 스트레스 수치를 낮출 수 있다. 시디, 앱 ,팟캐스트 등의 다양한 방법을 통해 좋아하는 자연의 소리를 들어보도록 하자. 이는 스트레스를 예방하는 데도 좋지만 스트레스가 심한 심적 부담을 주지 않게 하는 데도 좋다고 한다. 

 

음악은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통증을 완화시켜 주며 삶의 전반적인 질을 향상시켜준다. 스트레스를 받아서 빠르고 쉽게 기분 전환을 하고 싶을 때 음악을 들어보도록 하자. 박자가 빠르고 활기찬 음악의 재생 목록을 만들어 필요할 때 들어보도록 하자. 스트레스가 점차 쌓이는 듯한 느낌이 들면 바로 재생 목록을 실행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