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은 베이징으로 발음되며 중국 허베이성 중앙부에 위치하고 있다. 전국시대에는 연나라의 수도였으며 초기에는 지라고도 불렸다. 후에 요, 금, 원, 명, 청나라 등을 거쳐 중화민국 초기의 수도로서 800년의 역사를 이어왔다. 1928년 시로 정하고 이름을 베이핑으로 개칭하였다. 1949년 중화인민공화국의 수립과 함께 명칭도 다시 베이징으로 고치고 수도로 정해졌다. 춘추전국시대 이후 북방을 포함한 전국의 정치, 문화, 교통의 중심지로 발전하였다.

천진은 톈진으로 발음되며 중국 화베이 지구에 잇는 중앙 직할시이다. 약칭하여 진이라고도 부르고 있다. 화베이 지구의 보하이만에 인접하며 해안선 길이는 130여 ㎞에 이른다. 금나라와 원나라 때는 즈구라고 불렸으며 수상 운송의 요지이다. 원나라 때부터 무역과 상업의 중심지였다. 건국 이후 대규모 개조오아 건설을 통하여 도시화가 이루어졌으며 길이 73㎞에 이르는 전국 최대의 녹화지대가 도시를 감싸안고 있다.

천안문광장은 톄안먼 광장으로 발음되며 베이징의 자금성 톄안먼 앞의 광장이다. 톈안먼 광장에는 인민영웅기념비, 인민대회당, 중국국가박물관, 모즈석기념당 등이 있다. 마오쩌둥이 1949년 10월 1일 이곳에서 중화인민공화국의 수립을 선포하였고 지금까지도 이를 기리는 기념식이 이어져 오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규모를 자랑하며 중국사에서 상당한 역할을 하였다. 1989년 톈안먼 사건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광장의 길이는 세로 880m, 가로 500m 이다.

자금성은 북경의 가장 중심에 자리하고 있으며 정문이 천안문이다. 명조와 청조의 황제 궁전인 자금성의 건축은 1407년에 시작되었으며, 20만 명이라는 엄청난 사람들이 고생한 끝에 14년이 걸려 완공되었으며 황제의 권력과 위엄을 상징하기 위해 설계된 자금성은 엄청난 규모를 자랑한다. 자금성이라는 이름은 황제의 허가 없이는 그 누구도 안으로 들어오거나 나갈 수 없다는 사실을 의미한다. 자금성은 박물관이 되어 많은 보배와 진기한 물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만리장성은 고대 중국을 대표하는 건물이자 중화민족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적 우수성을 과시한 세계적인 문화유산이다. 중국의 성벽 유적으로 198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중국의 역대 왕조들이 북방 유목민족의 침공을 막기 우해 세운 성벽으로 장성으로 줄여 부르기도 한다. 중국을 최초로 통일한 진나라 시황제 때에 처음으로 건립되었다고 전해지지만 오늘날 남아 있는 성벽은 대부분 15세기 이후 명나라 때에 쌓은 것이다.

부국해저세계는 푸궈하이디스제로 발음되며 중국 베이징의 청둥지역에 위치한 해저관광지. 아시아에서 가장 긴 아크릴 고무로 제작된 해저터널로 중심 전시장에 있는 해수의 약은 약 450만 리터이다. 이 밖에도 20가지 다양한 주제의 전시실이 있다. 거대한 활 형태의 플라스틱 지붕 위로 1만여 마리의 형형색색의 해양생물이 헤엄치고 있어, 바다 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단계별로 해양지식과정을 개설하고 있다.

이화원은 청나라 해군의 군자금을 빼서 복구와 확장에 썼다는 설이 있으며, 서태후는 죽을때까지 이곳에 거주했을 정도로 사랑했던 곳이다. 호수 너머로 바라보는 중국 풍경이 매우 매력적이며 엄청나게 크고 화려한 황실정원을 배를 타고 감상할 수 있다. 원래 금조의 행궁이 있던 자리에 청의 건륭제가 별궁을 완공하고 칭이위안이라 칭했는데 이화원의 전신이다. 쿤밍호와 완서우산도 이때 조성되었다. 2차 아편전쟁으로 파괴된 궁을 서태후가 재건하면서 이화원이라 했다.

십찰해는 스차하이로 발음되며 북경의 옛거리와 현대적이 파케거리가 즐비한 젊은이들의 데이트거리로 최근 급부상사는 관광지이다. 스차하이는 시하이, 허우하이, 첸하이의 3개 호수와 그 연안을 통틀어 가리키는 지명으로 10개의 사찰이 있는 호수라 해서 스차하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예부터 귀족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곳으로 지금도 중국 전통의 향기가 물씬 묻어나는 거리와 낭만적인 호수가 어우러져 그려내는 아름다운 풍광을 보기 위해 많은 여행자들이 찾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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