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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여행

칭다오(청도)의 5.4광장, 잔교, 신호산을 찾아보자.



 

청도는 칭다오로 산둥성 동부, 남쪽은 황해에 접하고 산둥반도 남안 자오저우만의 만구에 위치한다. 쟈오둥 지구의 최대 상공업 도시로 중국 중점 개발 항구이다. 수심이 깊고 겨울에도 얼지 않는다. 원래는 작은 어촌에 지나지 않았으나 1897년 독일군이 자오저우만을 침입한 후 1898년 독일이 자오저우만의 조차권을 얻어 칭다오 조계지가 설치되어 상항 및 군항으로 삼고 시가지와 칭다오에서 지난 간 자오지 철도를 건설한 이래 중국의 주요무역항이 되었다.

 

잔차오(잔교)는 칭다오시 시남부 서부, 자오저우만(청도만) 중부에 위치해 있는 ㄹ칭다오를 대표하는 랜드마크이다. 시중의 가장 번화한 상가인 중산로와 일직선에 놓여있는 교량으로 길이는 440m에 달한다. 1891년에 처음으로 건설되었으며 하늘과 바다의 경치를 앉아서 구경할 수 있는 돌 의자도 있다. 주위의 경관과 청도의 상징이 되었으며 청도를 방문한다면 필수로 가 보는 곳이다. 붉은 기둥으로 세워진 2층 정자 회란각이 잔차오를 대표하는 이미지이다. 

 

찌모루 시장은 중국 칭다오에서 가장 큰 규모의 시장으로 여러 도시에서 단체관광으로 오는 곳이기도 하다. 짝퉁제품이 많이 진열되어 있어 구경을 하기위해 많은 사람들이 방문을 한다. 각종 액세서리, 신발과 가방 등 여러가지 브랜드의 짝퉁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피차이위엔은 먹자골목으로 양꼬치, 시장, 만두, 자유여행, 특이한 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신호산은 햇불을 상징한다는 붉은 버섯모양 지붕으로 칭다오의 전경을 볼 수 있는 8곳 중 한 곳으로 시민들이 좋아하는 곳이다. 오룡담수를 지나 회전빌딩에서 동서양의 조화를 이룬 건축물과 눈이 시리게 파란 하늘, 바다가 어우러진 전경을 바라보노라면 아름다운 선경에 서 있는 느낌을 받는다. 무선기지국으로 사용하던 산으로 산호산이란 이름이 붙여진 공원이다. 정상에는 360도 회전 전망대가 있어 칭다오 전역을 내려다볼 수 있다. 

 

스카이스크린시티는 청도천막성이라고도 하는 곳으로 한낮인데도 어두컴컴한 골목길 같은 느낌을 받게하는 산둥성 유일의 실내 복합 상업거리이다. 청도시박물관은 1965년에 개관하였으며 중국 최초로 국가승인을 받은 일급박물관이라고 한다. 청도시 박물관은 30종 16만점의 유물을 보관하고 있는데 이 가운데 서예, 도자기, 옥기, 화폐 등은 상당한 가치와 희소성을 가진 유물이라고 한다. 

 

우쓰광장(5.4광장)은 칭다오의 신시가지 시청앞에 위치한 광장으로 우리나라의 3.1운동에 해댱되는 중국의 5.4운동을 기념하여 명명된 광장이다. 이 광장을 중심으로 청도의 신도시 전경과 잘 꾸며진 해변공원을 볼 수 있다. 광장은 동족의 바다를 중심으로 남과 북 두 부분으로 나뉜다. 중심축에는 시정부반궁다러우, 인스펀취안, 오워르이 바람, 조각상과 해상분수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