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채소
미니채소는 작고 앙증맞지만 일반채소에 비해 크기가 1/10정도 이지만 여러가지 면에서 맛과 영양소가 풍부하다. 채소를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도 색다르게 즐겨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최근 가족의 규모가 줄면서 먹을 만큼 사서 소비하는 패턴을 가진 사람들이 늘고 있다. 미니채소는 일반 채소에 비해 수분은 적고 식이섬유 함량은 높다. 재료의 손질과 보관에 편리하고 작아서 먹기에 거부감이 없는 채소이다.
#미니채소효능-미니당근
미니당근은 새끼손가락 크기로 일반 당근보다 부드럽고 단맛으로 식이섬유소가 풍부하여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며 올리브 오일과 함께 구워 먹게 되면 베타카로틴을 더욱 많이 흡수할 수 있다고 한다. 미니당근은 샐러드 용으로 조작되어 길러지는 당근으로 한입의 크기로 일반 당근을 축소한 모양을 하고 있다. 당근의 비타민A와 카로틴은 체내에 흡수되어 시각 기능에 영향을 주어 시력개선에 효과를 준다.
#미니채소효능-미니파프리카(바인스위트)
미니파프리카는 일반파프리카에 비해 1/4정도의 크기이지만 단맛이 굉장히 많아 3배가량 더한 영양성분을 가지고 있다. 항산화 효과등 비타민A, E, 카로틴, 철분, 섬유소와 칼슘, 칼륨등의 영양성분이 일반 파프리카보다 높아서 웰빙 시대의 먹거리로 환영을 받고 있다. 높은 당도는 샐러드 등의 재료에 사용하기가 적합하며 야채를 싫어하는 아이들에게도 섭취를 하기가 좋다. 비타민C의 함량은 레몬의 두배이고 토마토의 다섯배이다.
#미니채소효능-방울양배추
방울 양배추는 작지만 섬유질과 엽산이 풍부하고 단백질, 비타민A, 비타민C등이 다량함유되어 있어서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주는데 효능이 있다. 방울다다기양배추라고도 한다. 보통 양배추와는 달리 줄기가 길게 자라고 잎이 드물게 붙어있다. 겨드랑이눈에서 방울 모양으로 결구하여 새끼양배추가 달리는 데 지름이 3~5cm이고 저장성이 좋아 신선한 채소가 부족한 겨울철에 환영받는 채소이다.
#미니채소효능-케일렛
케일렛은 케일과 방울양배추를 교배하여 서로의 장점을 혼합시킨 새로운 채소인데 방울양배추처럼 작고 동그란 모양이지만 케일처럼 보라색 잎맥과 초록색 잎을 가지고 있다. 케일의 쓴맛은 적고 방울양배추의 특유의 단맛을 가지고 있으며 비타민A와 C 그리고 칼륨과 철분이 풍부해서 항암작용과 해독작용이 많다고 한다. 샐러드로 먹기도 하고 기름에 볶거나 삶아 먹어도 좋다. 익히면 식감이 부드러워지고 맛도 고소하다.
#미니채소효능-샬롯
샬롯은 양파과 채소로 양파보다 부드러운 맛과 마늘이 풍기는 맛을 가지고 있어서 오븐에 구워먹거나 볶아먹게되면 우리몸에 좋은 효능을 보인다. 샬롯은 백합과의 식물로 비늘줄기가 여러 개가 묘여 달리며 양파껍질과 같은 막질의 껍질로 싸여있다. 잎은 파의 잎처럼 속이 비어 있고 비늘줄기는 향신료로 사용되고 잎은 파처럼 식용으로 섭취한다. 주로 향신료로 쓰며 프랑스 요리의 소스를 만들 때 많이 사용한다.
#미니채소효능-미니콜리플라워
미니콜리플라워는 비타민C가 풍부하고 일반 콜리플라워에 비해 부드럽고 색감도 다양해서 샐러드와 아주 잘 어울린다고 한다. 미니콜리플라워는 흰색뿐만 아니라 보라색, 연두색, 노란색 등으로 다양한 색을 갖고 있다. 볶음, 파스타, 샐러드 등에 넣으면 요리의 색감도 살릴 수 있다. 각종 무기질과 식이섬유가 많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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