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을 높이는 일곱가지 음식

 

#버섯

 

기운을 돋우고 식욕을 증진시켜 위장을 튼튼히 해준다고 동의보감에 기록되어 있는 버섯은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비만,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변비를 막아주며 암을 예방하는데 이는 베타글루칸 성분이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 베타클루칸은 다당류의 일종으로 인간 정상 세포의 면역기능을 활성화시켜 암세포의 증식과 재발을 억제하고 혈당과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며 지질대사를 개선하여 체지방 형성과 축적을 억제한다.

☞베타글루칸-두산백과

☞버섯-두산백과

#단호박

 

호박에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하여 체내로 들어오면 비타민A고 바뀌는데 베타카로틴이 유해산소를 없애는 항산화성분으로 노화를 억제하고 암, 심장병, 뇌졸중 등 성인병을 예방해준다. 체내의 신경조직을 강화해주어 각종 업무로 쌓인 스트레스와 불면증을 해소하는 데 효과적이다.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고 쩌서 먹기도 하고 호박죽으로 끓여 멱어도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도움이 된다.

☞단호박-요리백과

☞베타카로틴-파워푸드 슈퍼푸드

#사과

 

사과에는 칼륨과 비타민C, 유기산, 펙틴, 풀라보노이드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칼륨은 소금성분인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하기 때문에 고혈압 환자에게 좋고 유기산은 피로를 풀어주는 역할을 하기에 면역력이 길러진다. 식이섬유의 일종인 펙틴은 혈중 콜레스테롤과 형당을 낮춰주며 혈관질환과 암예방에 좋고 장의 규칙성을 주어 장카다르나 변비에 효과적이다. 사과주, 사과초, 사과주스, 사과잼 등의 가공식품을 만든다.

☞사과-식품과학기술대사전

☞펙틴-두산백과

#당근

 

당근의 베타 카로틴은 몸 안에 들어가 비타민A로 바뀌며 비타민C, E와 함께 3대 항산화 비타민이다. 체내에 유해 산소를 없애고 노화 억제와 면역력 증강, 암의 예방에 효과적이다. 뿌리에는 철분과 안토시안 색소가 다량 함유되어 있고 영양적으로 가치가 매우 높은 식품이다. 등황색의 육질색깔은 식욕을 돋우며 생식, 조리용, 통조림, 당근즙, 당근정과, 조미소스, 이유식의 원료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당근-농식품백과사전

☞안토시안-두산백과

#무

 

무우에는 식이섬유, 비타민 C, 엽산, 칼슘과 칼륨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잎에는 음식의 소화를 돕는효소가 많이 들어있으며 위통증과 위궤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효과가 있다. 숙취해소에도 도움을 준다. 아이소사이오사이아네이트라는 성분은 항암 성분으로 우리 몸의 면역력을 증진시켜 준다. 무우는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며 낮은 온도에서 비교적 잘 견딘다.

☞무-두산백과

☞무우-생물자원정보

#감

 

감에는 포도당과 과당이 많이 있어서 먹으면 금세 힘이나고 피로가 풀리는 과일이다. 피부미용과 감기 예방에 좋은 비타민 A, B, C 가 모두 들어있어 좋은 음식이다. 잎에도 비타민 C와 폴리페놀이 풍부해서 항산화 효과를 내기 때문에 고혈압, 심장병, 동맥경화증을 예방할 수 있다. 변비, 빈혈, 저혈압의 경우나 임산부는 감의 타닌 성분이 수렴효과로 인해 철분과 결합해서 체외로 빠져나갈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수렴효과란 오그라들게 한다는 뜻이다.

☞폴리페놀-시사상식사전

☞타닌-외식용어해설

#고등어

 

단백질과 필수 지방산인 오메가 3가 풍부한 음식이다. 동맥순환을 향상시켜 노화를 예방하며 면역력을 향상시켜준다. DHA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뇌세포를 성장, 발달시켜 준다. 두뇌회전을 해주기 때문에 기억력과 학습능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먹이는 요각류, 갑각류, 어류, 오징어류 등을 먹으며 군집을 이루어 사는 다른 어종과 먹이 경쟁을 하면서 여름에는 북쪽으로 겨울에는 남쪽으로 이동하여 산란한다.

☞고등어-국립수산과학원

☞요각류-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