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뇨작용 음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았다. 생각보다 이뇨작용이 원활하지 않아 고통받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이번에는 음식을 통해 그런 작용을 조금이라도 완화시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자. 먼저 호박과 옥수수염이 좋으며 오이와 팥도 건강에 좋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수박과 배 등도 이뇨작용 음식으로 좋은 효과를 낸다고 알려져있다. 그럼 더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자.
#이뇨작용
배뇨감이 있으나 소변이 생각처럼 나오지 않아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이럴때 어떤 음식을 먹으면 이뇨작용을 하는데 도움이 될까 알아보자. 대표적인 것으로 호박, 옥수수수염, 오이, 팥, 수박과 배, 커피 등이 있다고 알려져 있으나 그 외에도 많은 음식물들이 이뇨작용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여기에 소개하는 외의 것에는 다음에 소개를 할 예정이다.
#호박과 옥수수수염
이뇨를 도와주는 음식으로는 옛 부터 알려진 호박이 있다. 호박은 우리 몸 속의 노폐물을 배출시키는데 탁월한 효능을 발휘하고 있다. 배뇨를 도와주면서 몸 속의 콜레스테를의 수치를 닞추어서 고혈압에도 좋은 효능을 보이고 있다. 호박은 다량의 비타민 A와 약간은 비타민B를 함유하고 있어서 비타민원으로 중요한 음식이다. 옥수수수염도 이뇨를 돕고 우리 몸이 부어있을때 부기가 빠질 수 있게 도움을 주며 요도염, 방광염, 신장염의 치료에도 효과적이며 고혈압과 심혈관 질환 치료에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 특히 중년이나 노년에 좋고 전립선비대증의 치료에도 효과를 보고 황달을 치료하는데 황달성 간염의 치료제로 사용된다.
#오이와 팥
오이는 90%이상이 수분이며 칼륨이 많이 들어있다. 여기에 비타민C를 비롯해서 베타카틴 성분이 풍부해서 몸을 냉하게 만드는 성질이 있는데 이로 인해 배설을 촉진시켜서 이뇨작용이 원활하도로 빠르게 도와준다. 오이의 즙액은 뜨거운 물에 데었을 때 바르면 열을 식혀주는 기능도 한다. 팥은 떡고물, 양갱, 팥빙수용으로 많이 쓰이는데 비타민A와 B2, 니코틴산, 칼슘, 인, 철분, 실물성섬유 등이 많이 들어 있고 전체적인 영양의 균형이 뛰어난 식품이다. 팥의 외피에 들어 있는 사포닌과 풍부한 식물성 섬유에 의해 신장병, 심장병, 각기병 등에 의한 부기와 변비 해소에 좋은 효과를 주는 음식이며 소변에 이롭고 수종을 가라앉히고 염증을 없애주며 주독을 풀어준다.
#수박과 배
여름철 과일인 수박에는 칼륨이 풍부하고 아미노산의 일종인 시트룰린 성분이 들어있어서 신장세포의 기능을 회복하는데 효과적이어서 이뇨작용을 도와준다. 한방과 민간요법에서는 구창, 방광염, 보혈, 강장 등에 쓴다. 수박과 마찬가지로 배에도 수분이 많이 들어있다.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면 이뇨작용이 활발해지고 여기에 신장의 기능이 강화되면 더욱 이뇨작용이 활발해진다. 배에는 사과산, 주석산, 시트르산 등의 유기산솨 비타민B와C, 섬유소, 지방등이 들어있고 기관지 질환에 효과가 있어 감기, 해소, 천식 등에 좋으며 배변과 이뇨작용을 돕는다. 가래와 기침을 없애고 목이 쉬었을 때나 배가 차고 아플 때, 해독작용과 주취를 없애준다.
#커피
커피는 소변을 많이 만드는데 작용을 한다. 항이뇨호르몬의 분비를 억제하여 이뇨작용을 돕는다. 커피는 사람에게 좋다는 이야기와 나쁘다는 이야기가 계속해서 오르내리는 음식물이다. 지금까지 나온 이야기를 적어보자. 커피에 항산화물질이 있어 암세포발생을 억제한다. 카페인은 피로를 회복시킨다. 지방을 연소시킨다. 원두 속 폴리페놀이 뇌 기관의 손상을 억제한다. 위궤양이 될 수 있고 수분보충을 자주해 주어야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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