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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건강관리 필수 정보

건강하게 오래 잘 살려면 잠을 잘 자는 것이 중요하다.



 

잠을 잘 못 자면 면역력이 떨어져서 병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 만족스럽지 않은 수면이 오래 지속되면 기억력이 떨어지고 치매에 걸릴 위험도 높아질 수 있다. 누구나 원하는 건강한 장수 비결은 건강한 잠이 해결해 줄 수 있을 것이다. 수면 장애인 불면증은 처음부터 잠들기가 어려운 입면 장애와 잠은 들지만 자는 도중 자주 깨거나 너무 일찍 잠에서 깨어나는 수면유지 장애가 있다. 충분히 자지 못하면 수면 부족 상태가 되어 낮에 졸음, 피로감, 의욕 상실 등을 초래한다.

 

불면증은 평소 잠자는 시간이나 습관이 불규칙한 사람에게 생기며 환경 변화와 심리적인 스트레스를 겪으면서 증상이 악화된다. 불면증 자체에 대해 지나치게 걱정하는 경우에도 신경계가 긴장해 불면증이 지속되고 심해질 수 있다. 불면증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새로운 일, 이사, 입원 등으로 생활리듬이 바뀌어도 생기는 데 이 경루는 곧 좋아진다. 통증 등 만성적인 신체 질환, 기분이 우울하거나 불안한 심리저긴 문제도 불면증에 영향을 준다. 약물이나 커피, 음주도 원인이다.

 

잠을 유도하는 멜라토닌 호르몬은 새벽 2~4시에 가장 왕성하게 나온다. 이 시간에 가장 깊은 잠에 빠지며 뇌의 혈류량도 최고조에 이른다. 혈관 속을 순환하는 면역세포의 수가 크게 증가하는 시간이기도 하다. 자는 동안에는 뇌에 쌓인 노폐물이 제거되는데 이 시간에는 효율이 가장 좋은 시간대이다. 숙면을 하지 못하면 치매 위험이 높아지는 것은 이런 이유 때문이다. 매일 밤을 꼬박 새는 야근이 건강에 나쁜 것도 이 같은 몸의 생체리듬을 역행한 탓이다. 

 

멜라토닌은 저녁 8시부터 분비되기 시작한다. 장수 노인 가운데 밤 10시에 잠자리에 들어 새벽 6시 쯤 기상하는 사례가 많다. 다른 사람보다 일찍 취침하지만 멜라토닌이 가장 왕성하게 분비되는 시간대에는 꼭 잠들어 있다. 수면건강법을 제대로 지키고 있는 셈이다. 일정한 시간에 잠자리에 들고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는 것이 중요하다. 잠자리에 들고 일어나는 시간이 불규칙할 경우 몸의 생체리듬에 혼란을 주게 되어 수면 건강이 악화되고 건강을 해치기 쉽다. 

 

불면증이 있다면 낮잠을 피해야 한다. 밤에 충분히 자지 못해 낮에 피곤하고 졸려서 낮잠을 자게 되면 다시 밤에 잠을 잘 못 자는 악순환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또 잠잘에 들기 전에는 술을 마시지 않아야 한다. 술은 잠을 잘 들게 하는 효과도 있지만 잠에서 쉽게 깨고 한번 깬 후에는 다시 잠들기 어렵게 한다. 고기 튀김류 등의 야식은 수면건강에 좋지 않으며 따뜻한 우유는 도움이 된다. 과격한 운동은 잠들기까지의 시간을 길게 한며 따뜻한 샤워는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