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는 호흡을 담당하는 필수 기관으로 공기의 들숨과 날숨을 통해 산소를 얻고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기관이다. 폐의 건강이 나빠지면 폐렴 및 폐결핵, 만성폐쇄성 폐질환, 기관지 확장증과 폐색전증, 폐암 등에 걸릴 수 있다. 폐 기능이 떨어지면 피부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반면에 폐가 좋아지면 얼굴 빛 부터 달라진다. 폐의 효과적인 기능은 다양한 질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폐는 호흡뿐만 아니라 몸 속으로 들어가는 해로운 물질과 독소를 담당하고 있다.

토마토는 라이코펜 성분이 폐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 흡연 등으로 인해 증가한 체내 유해 산소를 라이코펜이 감소시켜 폐 손상을 억제하기 때문이다. 폐는 조직이 다치기 쉬어 건강이 악화되는 경향이 있다. 특히 오염된 환경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는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 폐 건간에 주으를 기울이고 폐를 보호하면서 기능을 최적화하도록 하자, 라이코펜은 기름과 같이 먹어야 체내 흡수율이 높아진다. 올리브오일 등에 버무리거나 볶아서 먹으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브로콜리에는 설포라판이라는 유황 화합물이 들어 있다. 이 성분은 폐에 들러붙은 세균이나 담배 찌꺼지 같은 유해물질을 씻어내는 역할을 한다. 본래 정상적인 폐에선 백혈구가 세균이나 유해물질을 걸러주지만 폐가 약해지면 이 기능이 떨어진다. 또 브로콜리에는 비타민 C와 베타카로틴 같은 항산화 물질도 풍부해서 세포가 건강해지고 면역력도 향상된다. 샐러리는 이뇨 및 항염증 작용을 하는 식품이다. 새러리는 호흡경로의 정화를 촉진하고 세포의 산화과정을 개선한다.

고등어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음식이다. 심혈관 질환 예방에 좋다고 알려진 오메가-3 지방산은 최근에는 만성 폐쇄성 폐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들이 많이 발표되고 있다. 몸 안에서 만들어지지 않는 필수 지방산은 음식으로 보충해야 하는 데 특히 고등어와 같은 등 푸른 생선에 든 오메가-3 지방은 몸에 흡수되면 아이코사노이드로 바뀌어 만성 염증을 줄여주는 작용을 한다.

무는 오랫동안 민간요법으로 무즙을 만들어 꿀어 넣어 천식과 소아의 백일해 치료에 즐겨 사용했다. 무즙에 꿀을 넣어 섭취하면 가래를 제거하는 데도 효과가 뛰어나며 무씨나 살구 씨를 볶아서 가루를 내어 먹으면 심한 기침을 잠재워준다. 무는 따뜻한 성질이 있어 손상된 기관지와 폐를 온화하게 보호하는 역할도 해준다. 무를 비롯해 인삼, 도라지, 더덕 등 흰색을 띠는 식품을 하이트 푸드라고 하는 데 모두 폐 기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음식이다.

오레가노는 요리를 할 때 향신료로 사용하는 허브로 호흡 기관과 폐 건강에 많은 효험을 준다. 체내에 완전히 소화되면 조직에 영향을 미치는 독소를 제거하는 정화 및 항산화 작용을 한다. 당근은 비타민 A, C, E를 제공한다. 조직 및 상피 세포의 회복을 촉진하며 독소를 제거하여 노화를 예방한다. 녹차는 항산화제와 항염증 물질을 제공한다. 자몽 등의 감귤류 과일은 세포의 독소를 제거한다. 마늘은 기관지에 탄력을 주며, 블루베리는 항산화제가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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