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은 순환, 대사, 담즙 생산, 해독작용 등의 영양소 대사기능에 중요해 체내의 화학공장과도 같다. 간장질환은 여러 가지 원인으로 발생하는데 간장염, 지방간, 간경화증, 간암 등이 포함된다.


간장염은 간세포가 여러가지 병인에 의해 기능장애에 빠지고 나아가서 염증성 세포가 침윤하는 간의 염증인 간염을 말함. 바이러스성 간염에는 A형은 급성으로 대변, 구강으로 감염되며, 독감 유사 증상을 보이며 황달 등의 증상이 있다. B형 간염은 급성 질환에 걸린 성인의 5~10%는 만성 질환으로 전환되며, 감염된 혈액이나 체액을 통해 감염되며, 치료제로 인터페론, 뉴크레오시드 ,유사체 등이 있다. C형 간염은 급성 질환에 걸리 성인의 대부분은 만성 질환으로 발전하며 성적 접촉, 혈액 및 체액을 통해 감염된다. 치료제로 인터페론, 리바비린, Direct-acting, antivirals 등이 있다. D혈 간염은 급성과 만성이 있으며 비경구적으로 감염된다. E형 간염은 급성으로 대변, 구강으로 감염되며, 특이적인 치료법이 없다.


지방간은 간세포 안에 지방이 축적되는 증상으로 간내 과도한 지방, 주로 중성지방이 쌓여서 발생되는데 일반적으로 간 무게의 5% 이상의 지방이 쌓이게 되면 지방간으로 진단한다. 진단은 초음파검사, 복부 CT 및 MRI 검사 등과 조직검사로 지방이 쌓인 정도를 알 수 있다. 정상 간의 겉 모습은 선홍색인데 비해 지방간은 노란색을 띈다. 지방간은 알코올 지방간과 비만, 당뇨, 고지혈증 등과 연관되어 발생하는 비알코올 지방간으로 나누어진다.


간경화증은 간경변증을 말하며, 간세포의 장애와 결합조직의 증가에 의하여 간이 경화, 축소되는 질병을 말한다. 간경변증은 만성적인 염증으로 인해 정상적인 간조직이 재생결절 등의 섬유화 조직으로 바뀌어 간기능이 저하되는 것을 의미한다. 만성 B형 간염이나 만성 C형 간염, 지속적인 과도한 음주와 간 독성 물질의 사용 등으로 간의 염증상태가 지속되는 경우에 간경변증이 발생한다.


간경변증의 증상은 매우 다양하게 나타난다. 피부에 붉은 반점이 거미 모양으로 나타나거나, 호르몬 대사의 이상으로 손바닥이 정상인보다 붉어질 수 있다. 비장이 커지면서 왼쪽 옆구리에서 만져질 수 있고, 복수가 차고 양쪽 다리에 부종이 발생할 수 있으며, 피부 바깥쪽까지 확장된 혈관이 튀어나올 수 있다. 간기능의 저하로 황달이 나타날 수 있고 간성 혼수로 인해 행동이 변하거나 의식이 흐려질 수도 있다. 식도정맥류 출혈, 피를 토하거나 흑색변, 혈변이 보일 수 있다.


간암은 간에서 일차적으로 발생한 원발서의 악성 종양을 말한다. 다른 기관에서 간으로 전이된 암도 흔히 간암이라고 부르지만 엄밀하게는 원발성의 암만을 가리킨다. 원발성 간암에는 간세포암종과 담관상피암종, 간모세포종, 혈관육종 등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이중 간세포암종과 담관상피암종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간암의 증상은 초기에는 거의 없다가 서서히 나타난다. 오른쪽 윗배에 통증, 덩어리가 만져지는 것, 복부 팽만감, 체중 감소, 심한 피로감, 소화불량 등이다.


고단백식품은 간기능 개선에 도움이 되므로 체중 1㎏당 1.5~2g을 섭취하면 좋다. 단 단백질을 극히 제한해야 하는 심한 간경변증에는 열량 보충을 위하여 당분인 설탕, 꿀, 잼 등 식품을 환자가 받아들일 수 있는 한 충분히 먹인다. 식도 정맥류가 있을 때에는 정맥류 파열을 막기 위해 섬유질이 많고 거친 음식은 피한다. 또한 배에 물이 차고 부기가 있을 때는 염분을 제한하고 급격한 체중 증가나 간성신부전에는 수분을 제한한다.
'건강 > 건강관리 필수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당뇨병은 한의학에서는 소갈병이라고 한다. (0) | 2021.02.20 |
|---|---|
| 고혈압은 대다수가 비만증을 동반하고 있다. (0) | 2021.02.19 |
| 성인병을 멀리하는 방법은 (0) | 2021.02.19 |
| 필라테스는 복근 중 가장 심부에 위치한 복횡근을 단련시킨다. (0) | 2021.02.01 |
| 대장용종 절제술이란 장관 내로 돌출된 영종을 제거하는 시술이다. (0) | 2021.0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