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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건강관리 필수 정보

필라테스는 복근 중 가장 심부에 위치한 복횡근을 단련시킨다.


필라테스는 세계대전 중 병원에서 환자의 재활을 목적으로 이용된 운동법으로 근욕들이 바른 기전으로 움직이도록 신체 심부의 내재근인 안정근에 집중할 때만이 외재근과 내재근을 모두 골고루 쓸 수 있다는 것이다. 어떠한 움직임을 하더라도 가장 먼저 반응해야 하는 것이 안정근이다. 사지 근육이 먼저 반응하게 되면 외재적 힘이 다시 내부로 되돌아와 내재적 스트레스를 발생시키게 된다. 



필라테스에서 안정화란 코어라고 불리는 몸의 심부 근육을 먼저 확보한 뒤 왜재적 움직임을 수행하는 순서를 말하는 것이다. 안정근 사용은 움직이는 동안의 안정성을 의미하는 동시에 모든 동작에 앞서 가장 먼저 작동함으로써 신체적인 안정화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안정근은 복근 중 가장 심부에 위치한 복횡근이다. 복횡근은 복부의 가로보양 근육으로 호흡을 통해 복압을 높임으로써 압박할 수 있다.



내재근인 복횡근에 집중하지 않으면 외재근인 복직근만을 지나치게 사용하게 되면서 복근이 볼록 튀어나오는 모양이 보일 것이다. 복근의 내외재근을 모두 사용한다면 복근이 두텁게 튀어나오는 것이 아니라, 단단하고 납작해 보일 것이다. 눈으로 복근의 납작함을 확인하면서 동작을 연습하는 것이 중요하다. 매트에 두 무릎을 세우고 누워서 양쪽 손목을 서로 교차해서 잡아 팔로 동그란 원을 만들어 이마 위쪽으로 올려서 준비한다. 



숨을 마시며 팔을 가슴 앞으로 끌어당기는 동시에 상체를 매트에서 띄워 견걉골이 약간 뜰 정도까지만 올라온다. 시선은 허벅지 쪽으로 바라본다. 숨을 내쉬며 무릎을 펴서 다리를 매트에 길게 뻗는다. 동시에 팔을 허벅지 쪽으로 뻗어 상체의 굴곡을 도와준다. 숨을 마시며 무릎을 원래 상태로 구부리며 세우는 동시에 팔을 가슴앞으로 끌어당긴다. 숨을 내쉬며 팔을 머리 위쪽으로 올리며 상체를 눕혀 준비자세로 되돌아간다. 10회 반복하며 3세트 진행한다.


상체를 매트에서 띄울 때 복직근의 지나친 사용을 줄이기 위해 복근을 움켜쥔다는 느낌보다는 흉곽의 하단을 골반 쪽으로 밀어 내린다는 느낌으로 한다. 상체는 양쪽 견갑골이 바닥에서 떨어지는 정도까지 올라온다. 덜 올라오면 머리무게를 목이 버텨야 해서 목이 아픔고, 더 올라오면 목표한 근육을 제대로 쓸 수가 없다. 목이나 어깨 쪽으로 긴장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호흡을 들이마시는 순간 상체를 올라오는 복근에 대한 도전 동작으로 반대로 해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