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사모아는 남태평양 사모아 제도 중 서쪽의 섬들로 구성된 나라로 수도는 아피아이다. 폴리네시아 어로 사는 장소, 모아는 가축을 뜻한다. 또는 모아새가 있는 장소라는 뜻도 되는데 모아새는 지그 멸종이 되었다. 1772년 네덜란드의 로게펜이 도착한 이후 1830년에 영국의 윌리엄스가 이곳에서 전도를 하였다. 당시 태평양으로 진출을 꾀하던 영국, 미국, 독일에 의해 1899년 3국 협정이 성립되었다.
3국 협정에 의해 서사모아는 독일령으로 동사모아는 미국령으로 분할되었다.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서사모아는 뉴질랜드의 위임 통치령이 되었으나 1962년 뉴질랜드의 신탁통치에서 벗어나 폴리네시아 민족 최초의 독립국이 되었다. 서사모아 최대의 섬은 사바이 섬이다. 19세기부터 코코야자의 플랜테이션이 시작되었으며 코프라는 이 나라의 주요 수츨품이다.
코프라는 코코넛 알맹이 과육의 껍질을 벗기고 햇빛에 말린 후 다진 것으로 이것을 압축해 오일을 추출한다. 오래 전부터 비누 제조에 사용되어 온 코코넛 오일은 산패가능성이 있는 모든 성질을 제거할 수 있게 된 이후 식품 분야에서 사용 가능하게 되었다. 그 이후 높은 보존성과 중립적인 풍비 덕분에 다양한 이름의 식물성 유지로 상용화되었다. 야자의 핵은 수분이 많아 채과 후 유지의 가수분해가 일어나기 쉽다. 비누, 양초, 마가린 등의 원료로 쓰인다.
사모아와 미국령 사모아는 같은 사모아 군도 안에 속해있지만 날짜 변경선이 그 사이를 지나고 있어서 하루의 시간차가 있다. 사모아는 날짜 변경선이 동쪽에 있어 지구에서 가장 해가 늦게 지는 나라로 유명했으나 밀접한 호주 및 뉴질랜드와 하루의 시차가 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2011년 날짜변경선을 조정해 24시간을 건너뛰기로 결정했다. 가장 아침을 먼저 맞는 나라로 변신하게 되었다.
아피아는 독일인이 건설한 항구도시로 해안을 따라 발달해 있으며 근대적인 모습을 지니고 있다. 1959년에 서사모아의 수도가 되었다. 남태평양의 교통상 요지며 무전국도 있다. 연안에는 산호초가 많아서 항해하는 데 위험이 따르고 대형기선이 접안할 수 없었는데 국제연합의 원졸 매립공사가 실시되어 지금은 대형선박의 접안이 가능하다.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와의 사이에 정기항로가 있으며 서사모아의 주요 수출품인 코프라 ,코코아, 바나나 등은 이곳을 통하여 수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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