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지질혈증은 고혈압, 당뇨병처럼 대표적인 성인병이자 만성질환이다. 만성질환은 감기 같은 급성질환과는 달리 완치되지 않으며 일단 병에 걸리면 만성적으로 평생 관리해야하는 질환이다. 불치병은 아니며 식사, 운동요법 등 식생활습관 개선과 약물치료로 충분히 관리가 가능한 질환이다. 이상지질혈증은 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등 총 4가지 지질수치 중 한 가지라도 비정상이면 진단되는 질환이다.
비만도에 따른 이상지질혈증의 빈도를 보면 체질량지수 기준으로 과체중인 경우 절반, 비만이거나 복부비만이 있는 경우 약 3명 중 2명이 이상지질혈증을 갖고 있다. 고혈압환자는 3명 중 2명, 당뇨병 환자는 무려 10명 중 9명이 이상지질혈증을 갖고 있기 때문에 비만이거나 대표적 성인병인 고혈압, 당뇨병이 있다면 이상지질혈증이 될 가능성이 높다.
이상지질혈증 모두에게 약물치료가 필요한 것은 아니며, 고중성지방혈증은 비만, 술, 탄수화물 위주 식단 등이 원인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체중을 줄이고 술을 멀리하며 단순당의 섭취를 줄이는 것만으로도 어느정도 관리가 가능하다. 고중성지방혈증수치가 500mg/dL인 경우 체내 중성지방 분해에 문제가 생긴 경우로 식생활습관 개선만으로는 충분치 않아 약물치료가 필요하다.
LDL 콜레스테롤이 190mg/dL 이상이면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이라는 유전질환을 의심해봐야 한다. 이때도 역시 고용량의 스타틴치료를 즉시 시작해야하며 대개는 평생 약물치료가 필요하다. 유전질환이 확실하다면 가족 중에 이상지질혈증이 있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완치 가능한 이상지질혈증도 있다. 다른 질환에 의해 이차적으로 발생한 경우 원인질환을 치료하면 이상지질혈증도 정상화될 수 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갑상선호르몬이 부족한 경우 총콜레스테롤이나 LDL 콜레스테롤이 높아질 수 있으며 갑상선호르몬만 보충해도 높아졌던 지질수치가 정상으로 낮아지기도 한다. 실제로 이상지질혈증이 있는 상황에서 더 높아진 것이라면 환전히 정상화되기는 어렵다.
만성신부전이나 신증후군 같은 신장질환이 있거나 황달을 동반한 간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이상지질혈증이 동반될 수 있으며 약제 중에서도 혈압약, 여성호르몬, 향정신성약물 등이 이상지질혈증을 유발시킬 수 있어 이상지질혀증이 처음 진단됐을 때 반드시 다른 원인에 의한 것인지를 확인해야 한다. 이상지질혈증은 만성질환이므로 완치되지는 않지만 다른 질환에 의해 이차적으로 발생한 경우는 원인질환을 치료하면 완치되기도 한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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