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체중과 저체중일 때 혈관에는 어떤 문제가 생길까, 체중이 증가하면 혈관 벽의 내피세포기능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고 인슐린기능이 감소하는 등 혈관질환의 발생가능성이 높아진다. 저체중일 때는 에너지 부족상태가 되어 심장에 부담을 주며, 각종 관련 질환도 발생하게 된다. 정상 체중이어도 체지방량이 많다면 혈관에 문제가 생긴다.
과체중이나 저체중 등 비만도를 판정하는 데는 여러 가지 지표가 있지만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이 체질량지수이다. 체질량지수는 키와 몸무게의 수치를 이용해서 몸에 지방분이 얼마나 있는가를 나타낸 수치로 체중을 신장의 제곱으로 나눈 값이다. 체질량지수가 23~25이면 과체중, 25이상이면 비만, 저체중은 18.5이하이다.
비만은 특히 고중성지방혈증 및 저HDL 콜레스테롤혈증과 연관되며 인슐린저항성을 유발시켜 결국 혈액흐름을 저해시키는 동맥경화증을 일으킬 수 있다. 또 비만으로 생길 수 있는 질병인 당뇨병과 고혈압도 최종적인 사망원인은 대부분 동맥경화증에 의한 심혈관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저체중은 영양분과 미네랄 부족으로 호르몬 생성이 부족해지고 면역세포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해 감염에 취약해진다. 너무 비만해도 각종 대사질환에 의해 사망률이 높아지지만 저체중의 경우에도 사망률이 높아지는 소위 'U형태'의 사망패턴에 대해 설명하면서 너무 체중이 낮아도 문제가 된다.
체중이 많이 나가더라도 충분한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으로 근육량이 많은 경우 비록 체질량지수는 비만범주에 들어가더라도 정상체중인 사람과 비슷한 정도의 대사질환 위험도 및 심혈관질환 위험도를 가질 수 있다. 체중은 정상이라도 운동부족으로 근육량이 상대적으로 적으면서 체형에 비해 내장지방과다, 복부비만을 가진 경우 비만인 사람과 비슷한 정도의 대사질환 위험도 및 심혈관질환 위험도를 가질 수 있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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