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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니히와투는 인도네시아 숨바 섬에 고인돌과 전사들의 섬으로 남아 있다.

 

 

니히와투는 인도네시아 숨바 섬에 자리하고 있으며, 숨바 섬은 인도네시아 소순다 열도 중남부에 있는 섬으로 동서로 긴 모양이며 카르스트 지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지명은 '목재'라는 뜻이다. 중심 도시는 와이카부바크이다. 숨바 섬은 한때 부족 간 서로 죽고 죽이는 정벌이 드물지 않았던 사나운 전사들의 섬으로 알려져 있었다. 전투가 끝나고 나면 적의 머리는 전리품이 되어 마을에 있는 해골 나무 에  걸어 전시하곤 하였다. 이런 피비린내 나는 풍습은 다행스럽게도 역사 속으로 사라졌지만 인도네시아 동부의 이 작은 섬에는 여전히 매력적인 문화가 남아 있다.

 

 

숨바의 주민들은 전통적인 생활 방식과 부족 내부의 단결을 매우 중요시 여기고 있다. 니히와투 리조트는 지역 공동체를 헌신적으로 원조하여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곳으로 방문객들은 석기 시대 유적부터 수 세기 동안 변하지 않고 남아 있는 마을에 이르기까지 이 섬 주민들의 역사를 배울 수 있게 된다. 니히와투는 고급 열대 휴양지로 고대 숨바인들은 상상도 못했을 럭셔리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작은 말 산지로 알려져 있으며 샌들우드 주산지이고 주민은 숨바인으로 분묘 군과 함께 거석 문화가 있었다.

 

 

에어컨이 설치된 널찍한 방갈로가 있으며 이엉 지붕을 얹은 침실 2개찌리 빌라가 있다. 모두 인도네시아 장인들이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자재만을 사용해서 지었다. 스타일은 현대적이다. 벽과 문을 유리로 만들어 그 숨막힐 듯 아름다운 풍경을 십분 활용하였다. 섬을 탐방하는 것 외에도 서핑이나 다이빙, 낚시 같은 보다 현대적인 여가도 보낼 수 있다. 전원적인 옥외 거실이나 절벽 위에 있는 바는 느긋한 섬 분위기를 완성한다. 풀장, 정글 스파. 수상스포츠 센터가 있다.

 

숨바섬은 인도네시아 소순다 열도에 딸린 섬으로 샌들우드 섬, 숨바섬으로 알려져 있다. 북쪽은 숨바 해협을 경유해 플로렌스 섬, 동쪽은 사우 해, 남쪽은 인도와 접하고 있다. 중심지은 와잉아푸르로 작은 말 산지로 알려져 있고, 백단향인 샌들우드 주산지이다. 주민은 숨바인으로 분묘군과 함께 거석 문화가 있다. 주도은 와이카부바크로 최고점은 1,200m이다. 장례로 고인돌이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으며 전사들의 축제인 파솔라가 매년 2월에 펼쳐진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