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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여행

노싸 세뇨라 두 몬테는 리스본의 일곱개의 언덕 위에 자리하고 있다.

 

노싸 세뇨라 두 몬테는 포르투갈 리스본은 일곱 개의 언덕 위에 지어진 도시이다. 가장 높은 언덕 꼭대기에 노싸 세뇨라 두 몬테 즉 언덕의 성모가 있다. 축복을 내리는 듯 한 손을 살짝 올린 순백의 성모상이 리스본시가지의 붉은 지붕들과 그 너머 타구스 강을 바라보고 있다. 그 뒤로는 1243년에 처음 세워진 예배당이 서 있다.

 

 

리스본의 초대 주교였던 성 젠스가 4세기에 순교한 자리에 세워졌으며 예배당 주위로는 세심하게 조경된 전망대 미라도우루가 있다. 타일을 깐 예쁜 테라스가 있고, 나무 그늘 아래에는 벤치가 놓여 있다. 왼편으로 눈을 돌리면, 상조르제 성의 아름다운 흉벽이 보인다. 미라도우루에서 상조르제 성까지는 걸어서 몇 분 걸리지 않으니 꼭 한번 둘러보자, 탑위로 올라가서 성벽을 따라 거닐어 보자.

 

 

30분이나 오르막길을 걸어 올라가기가 싫다면 28번 트램을 타면 된다. 리스본의 트램은 그 레트로 디자인으로 유명하며 ,도시의 언덕을 일주하는 28변 노선은 관광 코스의 하이라이트이다. 리스본 시민들은 미라도우루에 오르기에 가장 좋은 시간대는 해질녘이라고 한다.

 

 

날씨가 좋으면 하늘이 짙은 푸른빛으로 물들고, 뒤이어 빛바랜 핑크빛으로 벼나면서 타구스 강의 깊은 잉크빛 물과 만난다. 언덕의 성모가 유리로 만든 성소에 반사된 빛을 받아 찬란하게 빛나고 저 아래로는 도시의 불빛들이 노란색과 오렌지색으로 반짝이며 따스한 리스본의 황혼을 비춘다.

 

포르투갈은 유럽 이베리아 반도 서부에 위치한 나라로 A.D. 1143년 포르투갈 왕국이 성립되었다. 15~16세기에 해양왕국으로서 지위를 확립하면서 세계 최대의 영토를 소유했지만 18세기 중반 나폴레옹의 침입, 브라질의 독립 이후 국력이 쇠퇴하였다. 1910년 공화제가 성립되었다. 정식명칭은 포르투갈공화국이다. 이베리아 반도의 본토 이외에 대서양의 아조레스 제도와 마데이라 제도를 영토로 한다.

 

 

리스본은 포르투갈어로는 리스보아라고 한다. 테주강의 삼각 하구 우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 나라 최대의 도시이며 유럽대륙 대서양 연안 굴지의 양항이기도 하다. 일찍이 페니키아, 그리스, 카르타고 시대부터 항구도시로서 알려져 왔으며 BC205년에는 로마의 지배하에 들어갔다. 동부의 알파마 지구에 성조지성, 서부의 벨렝 지구에 벨렝의 탑, 바스쿠 다 가마를 기념한 고딕양식의 수도원 및 아주다 궁전, 박물관 등 역사적 건축물이 남아있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