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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건강관리 필수 정보

귀울림으로 알 수 있는 질환

 

 

귀울림은 외이, 중이, 내이, 주변혈관, 주변근육, 중추신경계의 이상에서부터 생길 수 있으며 다른 사람들에게는 들리지 않고 자신만이 느낄 수 있는 귀울림인 주관적 귀울림과 다른 사람도 들을 수 있는 귀울림인 객관적 귀울림으로 나눌 수 있다.

 

 

객관적 귀울림의 대표적인 것은 주변혈관이나 그육으로부터 발생되는 경우며 대개 원인을 찾아내어 치료할 수 있다. 주관적 귀울림은 귓바퀴에서 고막을 포함한 달팽이관 직전까지의 외이와 중이에 이상이 있어 나타나는 전음성 귀울림, 달팽이관에서 신경을 지나 뇌에 이르는 내이의 이상으로 오는 감음성 귀울림으로 나뉜다.

 

 

전음성 귀울림은 대개 '윙'소리와 같은 낮은 소리가 나는데 염증에 의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수술적 치료, 약물투여로 염증을 치료하면 쉽게 해결된다.

 

 

감음성 귀울림은 원인 불분명하거나 여러 원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 치료가 어려우며 난청으로 발전될 가능성도 크다. 원인 중 결핵치료제, 이뇨제, 항암제, 아스피린 등의 약물에 의한 경우는 약물사용을 금하거나 줄여야 한다.

 

원인은 다양하여 노인성 난청, 소음성 난청, 돌연성 난청, 염증, 신경세포의 출혈, 동맥경화, 종양 등, 고혈압, 저혈압, 심장병, 당뇨병 등도 원인이 될 수 있다. 대부분은 심인성 혹은 중추신경계의 이상으로 부터 발생되어 특별한 원인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정신적인 스트레스나 육체적인 과로를 감소시킨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